지지리도 운이 없는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던 아더. 그가 엄청난 행운을 거머쥐면서 인생의 대반전을……! "인생 반전? 대륙의 영웅? 그딴 것 필요 없어. 그냥 난 장가가서 오래 사는 게 꿈이야. 당신들도 나 같은 일을 겪으면 그렇게 될 거야. 그런데 날 귀찮게 하는 놈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재수가 없어 죽기만 했던 네 번의 삶. 이제는 더 이상 앉아서 죽는 것을 기다리지 않겠다! 그저 남들처럼만 사는 것이 꿈이었던 한 영웅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영지민에게 버려진 영주, 아론. 그를 일으켜 세운 것은 하나의 검이었다. 나약한 과거를 잊기 위한 죽음을 불사한 수련은 아론을 진정한 강자의 길로 인도하고, 제국의 음모에 맞선 혈투는 세상에 그의 이름을 각인시키는데…. 그러나 그것은 예견된 저주의 서막. 악마 바알의 수하들이 침범하고, 이를 막기 위한 아론의 검이 세상을 가른다! 강선우의 판타지 장편 소설 『황제가 온다』 제 1권.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이십 세 초반의 괴짜 청년 비류연. 그가 고아가 된 열 살 무렵, 사부를 만나면서 무림의 세계와 접하게 된다. 우연히 천무학관 관도들을 만나면서 비류연의 운명은 바뀌게 되는데…. 묵금(墨琴)과 비뢰(飛雷)의 향(香)을 타고 무림에 나타난 '비류연'과 '괴짜 사부', 마지막 순간까 지 예측할 수 없는 절대무공과 기행의 어드벤처
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