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0.5 작품

천재 아이돌의 연예계 공략법
3.69 (95)

천 년에 한 번 나올 미모의 연습생 온하제.스폰서 제의를 걷어차며 데뷔도 날아간 이후다시는 연예계에 발 들이지 않겠다 다짐했다.웬 아이돌 육성 게임에 빙의하기 전까지는.숨겨왔던 재능 찾아 아이돌로 성장하랴,말 안 듣는 시스템이랑 밀당하랴,빙의한 캐릭터 과거 추리하랴.돈도, 집도, 아는 것도 없이개고생은 개고생대로 다 했는데….“큰일이다. 이거 재밌다.”되는대로, 하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일단 직진, 도전, 그리고 공략!천재 아이돌 온라온의 연예계 공략기.#얼굴만_잘하는_줄_알았는데#알고_보니_팔방미인_천재_아이돌

중고나라로 대박난 축구천재
2.38 (4)

[유망주 때 입었던 실착 팬티팝니다. 제 별명이 악마의 드리블러였어요.] [반사신경 팝니다. 필드 플레이어한테도 쓸만합니다. 보증할게요.] [왼발팝니다, 잘라서 드릴게요.] [위에 놈들 다 사기임. 얘네들 저번 주 토토로 다 날렸다더라.] [시끄러워, 그만해 이제. 보는 사람도 없는데.] [ㅇㅈ. 니네 그거 그만해라. 신입들 말로는 관종이라고 하더라… 잠깐… 야, 저놈, 저거. 우리 보고 있는 거 같은데?] …어? 이게 뭐지?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의 능력으로 발롱도르에 도전하는 이주호의 이야기.

언터처블
3.5 (3)

어학원의 인기 강사인 수호는 문득 듣게 된 질문 하나에 생각이 멈춘다. "혹시 야구 좋아하십니까?" 이 단순한 질문을 시작으로 그의 삶이 달라진다. [사회인야구 투수의 메이저리그 도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