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모든 게 보이기 시작했다. 아, 저 선수 저렇게 쓰는 거 아닌데.
난데없이 날더러 엄청난 괴물이란다. 그래서 난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어느 날 눈 떠보니 내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대한민국 농구, 고교 최고 유망주인 김민혁. 수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NBA의 꿈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NCAA에서부터 시작해, NBA DRAFT. 그리고 꿈에 그리던 NBA 무대에 이르기까지. 비행기에 몸을 실을 때, 그의 목표는 단 한 게임만이라도 뛰어보는 것. 19세 소년의 NBA 도전기가 지금바로 펼쳐진다. ++++++++++++ [ NO 회귀 ] , [ NO 이능 ]
에이전시의 일개 통역에서 슈퍼 에이전트까지.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키워내는 최고의 에이전트, 태현석의 이야기. “어느 팀에 가고 싶어요?”
축구의 신이 될 뻔한 유리몸 중의 유리몸. 4.3kg 우량아로 환생하다.
사격, 테니스, 육상, 수영, 스키, 스노보드... 수많은 종목을 제패한 스포츠 황제의 연대기.
FC 바르셀로나 소속 천재 플레이어. 하지만 부담감과 두려움 때문에 재능을 꽃 피우지 못하고 몰락하고 만다. 그런 그에게 다시 찾아온 기회. '두 번은 실패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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