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환16174
문성환16174 LV.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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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없는 불경자의 밤
3.84 (90)

영혼 없는 불경자라 불리며 박해받는 불가촉천민, 전령일족.그들은 전승되는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륙을 돌며 황제의 금화를 모은다.그들 중에서도 최악의 저주를 받고 태어난 아자딘. 마법 재능이 없는 그는 장로에게 전수받은 능력으로 최하위 전령이 되고, 청원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금화를 받으며 대륙을 돌아다닌다.그때 일족의 비원을 풀어줄 마도서가 세상에...

MOL: 배움의 어머니
3.75 (64)

북미를 강타한 정통 판타지, 레전드 웹노블 마침내 상륙!  마법과 기술이 경쟁하는 세계, 내성적인 성격의 마법 수련생 조리안. 평화로운 도시의 축제날, 정체 모를 세력으로부터 대규모 침략을 받고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우리의 주인공도 죽는다. 하지만 그는 한 달 전 자기 침대 위에서 다시 눈을 뜨는데...

마도사 추모가
3.9 (6)

추모길 혹은 순례길이라 불리는 곳에서 회색과 은색의 머리카락을 지닌 남자를 만나게 된다면기도하겠네.부디, 그대가 도깨비가 아니길.그대가 만약 평범한 소시민이라면남자를 향해 목례하고 가던 길을 가게. 기억하시게.마도사의 성정은 그리 곱지 않다는 걸.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도사를 찾아갔다면빌어주겠네.그대 머리 위로 푸른 번개가 떨어지지 않기를.

언더독 크라이스
3.88 (56)

영웅은... 골칫거리가 되어버렸다

신을 먹는 마법사
3.72 (116)

여기가 한반도라면, 역시 선사시대임이 분명했다. 새삼 깨달은 사실에 가슴이 다시금 박동했다. 시간여행은 성공한 것이다! 흥분한 머리의 피가 끓어올랐다. 자연적인 번개만 봐도 신앙심을 품는 이 시대에 마법사는 얼마나 초월적으로 보일 것이며, 의례적인 주술밖에 없는 이 시대에 실체적인 마법은 얼마나 경이로워 보일 것인가? ‘이 위대한 마법사 앞에 엎드려라, 미천한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