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강화 스페셜 무기> 예전에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너는 최강의 히든 클래스에 S급 방어구와 악세사리를 끼고 무기가 노강인 것이 낫냐. 아니면 그냥 노말 클래스에 방어구나 악세사리는 최하급인데 무기만 초고강인 게 낫냐?" 이런 질문이 오갔던 적이 있었는데 당연 대답은 이랬다. "두 말할 것도 없이 무기가 고강인 게 낫지 않겠냐." 사실 어떤 게임이든지 간에 그렇다. 아무리 방어구 초 S급 풀셋에 악세사리 좋은것 다 가져다 끼고 무기가 허접한 것보다는 다른거 다 후져도 무기만 좋으면 어차피 사냥에 지장도 없고 다른 사람들도 무기 좋은 것만 보지 다른 건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소원을 이뤄 주는 화폐 ‘패스’를 찾아다니는 패스파인더.평범한 취준생인 가람은 충동적인 생각으로 이계로 떠나게 된다.가는 것까지는 좋았지만,돌아와 보니 원래 세상은사람과 동물이 모두 사라진 유령 도시가 되어 버렸다.가족과 원래 세계를 되찾으려면‘패스’를 모아 소원을 빌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언제 눈사태에 휩쓸릴지 모를 설산부터숨 쉬기도 어려운 심해, 지옥 같은 미궁 등험난한 곳에만 있는 패스들 때문에 고난의 연속이다.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패스를찾아가야 하는 운명에 놓인 가람은과연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여주중심 #걸크러쉬 #차원이동물 #모험물 #성장물※ 해당 작품은 잔인함 혹은 고어적인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이용에 참고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