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 이성태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빛과 어둠』 제 1권. 배고픔이란 고통스러운 일이다. 굶주림에 지쳐 희망을 먹어버리고, 포기를 토해낸다. 결국 좌절이 쌓여 죽음이 아른거린다. 그대로 죽어버리면 거기서 끝이지만, 일단 살면 하루라도 즐거운 날이 오게 된다. 어떻게 해서든 한 번은 더 웃는다. 그게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이유이고, 앞으로 계속해서 살아갈 이유이다.
사내는 강고하게 선언했다.“다음 삶에서야말로 나는 너를 죽인다.”『기대하지.』세상과 함께, 사내의 심장이 찢겼다.20,00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 왔다.히든 클래스 전직과 비기 획득도 지겨웠다.모든 것에 지쳐 갔다.마황에게 죽임을 당하는 순간조차도.바로 오늘, 강윤수는 999번 회귀했다.죽거나, 죽이거나.모든 클래스를 마스터한 남자의 일천 번째 삶이 시작된다.
착하긴 뭐가 착해? 저런 퀘스트를 하는 건 착해서가 아니고 그냥 호구인 거야. 호구.”등 뒤에서 멀어지는 소리에 카이가 슬쩍 그들을 돌아봤다.'내가 호구라고? 설마.'[곤경에 처해있는 NPC에게 선행을 베푸셨습니다.][선행 스탯이 1 상승합니다.]착한 일을 하면 보상이 따라온다?!계산적이지만 그래서 더 선행을 할 수밖에 없는힐이면 힐, 딜이면 딜. 힐통령 카이의 미드 온라인 정복기!
마도황제(魔道皇帝) 모르그 뮤 트제르시.<죄목: 참칭(僭稱)><형량: 사형(死刑)>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던 그가 흑마도의 강을 건너 되돌아왔다.정확히 666년 만의 일이었다.* 본 작품은 전작인 '철혈검가 사냥개의 회귀'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프리퀄 작품입니다. 다만 전작을 안 보셨더라도 본 작품의 감상엔 지장이 없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잊혀진 직업 ‘천상의 미식가’로 전직하셨습니다!][천상의 미각이 ‘호밀빵’에 숨겨진 맛을 찾아냈습니다!][힘이 1포인트 상승합니다!]"미식가라니! 누구 마음대로..!? 잠깐.. 먹기만 해도 강해진다고..??"복수를 위해 강해진다.강해지기 위해 먹는다.혼자 다 해 먹는다!
삼국지에서 한량의 삶을 살던 비관은 중병에 걸려 혼수상태에 빠지고 21세기의 공인중개사 김상준의 삶을 꿈으로 체험하게 된다. 가까스로 눈을 뜨고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는 현대 체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 비관. 뛰어난 무예도 천재적인 지략도 없지만, 멸망이 예견된 촉을 살리기 위해 일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