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0화까지만 보고 하타했기에 이 평점은 400화까지를 기준으로 한 리뷰입니다. 이 소설을 보고 안데레가 의외로 괜찮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금간선상의 우리들이나 환생은 괜히 해가지고등을 보게 만든 소설 초반 남주와 용사의 bl파트는 약해서 나름 보기 좋았는데 갈수록 심해져서 눈살이 찌푸려진다. 그래도 400화까지 보게만든 원동력은 착가물의 재미 때문이었다. 착가으로 인해 주변 인물들이 슬퍼하고 안데레 히로인들이 주인공에게 보여주는 태도를 보는 재미가 있다.
높은 평점 리뷰
표절과 떡밥회수를 제외하고는 내 인생소설이라고 할 만큼 인물들간의 감정흐름을 잘 살림 마지막 데이지와 바르바토스 파트는 어느 작가도 뛰어넘을 수 없을 거라고 장담한다. 데이지만 살렸다면 좋았을 것을... 신찬이 연중된건 정말 아쉽다.
굉장히 재미있었지만 마지막에 급하게 마무리지은것이 아쉽다. 에필로그나 외전좀 만들어주지.....
이거 1부까지밖에 안읽었음 1부는 괜찮았던 것 같다. 불만인건 주인공이 죽고 회귀할때마다 히로인들이 주인공을 기억 못한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