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 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강함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 역사를 개변한 어느 괴물 헌터의 이야기. [먼치킨] [헌터물] [다크판타지] [디스토피아]
남들은 이세계에 가면 치트키를 남발하던데,나는 아무런 치트키가 없었다.그래서 역사전공을 살려서 책사로 취직하기로 했다.
헐! 내가 남산의 부장이 되었다. 모든걸 다 뒤엎을거다. 그로인해 저지르는 죄값은 내 피로 치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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