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세계관과 유쾌한 캐릭터들, 이러한 유쾌함 이면에 존재하는 사연들이 입체적 묘사를 가능케 해주며 모순의 유머가 그냥 미쳤다
빙의물인데 빙의된 대상이 주인공 하나뿐이 아닌 점에서 오는 압박감과 원탁, 정수 등의 설정이 잘 버무러졌음. 약간의 하렘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한데 그래도 재밌게 읽는 소설.
주인공의 뇌를 한 번 해부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 소설. 설정도 잘 짜였고 주인공도 충분히 입체적이라 생각됨. 원패턴 경향이 조금씩 보이는듯한게 흠이라면 흠
본격 작가가 런한 소설...1천화 넘었으면 그래도 애착갖고 마무리할만 한데 싸지른게 감당안되서 걍 째버린듯
나도 마의 구간에서 실족사 당했다
생각보다 평점이 낮아 의외다 난 그래도 재밌게 보다가 전개가 느려서 쉬고 있음 여기서 -0.5 무협 소설을 늦게 접해서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개그 코드도 맞고 무공을 접하는 과정도 나름 깊이 있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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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암울한 세계관과 유쾌한 캐릭터들, 이러한 유쾌함 이면에 존재하는 사연들이 입체적 묘사를 가능케 해주며 모순의 유머가 그냥 미쳤다
빙의물인데 빙의된 대상이 주인공 하나뿐이 아닌 점에서 오는 압박감과 원탁, 정수 등의 설정이 잘 버무러졌음. 약간의 하렘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한데 그래도 재밌게 읽는 소설.
주인공의 뇌를 한 번 해부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 소설. 설정도 잘 짜였고 주인공도 충분히 입체적이라 생각됨. 원패턴 경향이 조금씩 보이는듯한게 흠이라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