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 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독점 완결]평범한 회사원인 이재환. 어느날 믿었던 친구의 손에 밀려 옥상에서 떨어졌고 의식을 잃고 깨어보니 이세계로 소환되어 있었다. 포동~ 그런데 왜 나만 슬라임? 슬라임인 것도 억울한데 최약체 용사, 그것도 배신자 마물용사라는 낙인이 찍히고. 결국 같은 용사에게 생매장을 당하게 되는데...... "마왕이고 나발이고 난 원래 세계로 돌아가야겠어!" 적은 닥치는 대로 흡수한다.오로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흡수를 시작합니다. 흡수까지 16:59:59]
[선공개]용사로서 소환된 이세계에서 비열한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주인공 나오후미.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져 상처입고 뒤틀렸던 용사가 진정한 용사가 되어가는 성공담을 그린다.방패의 용사로서 이세계에 소환된 이와타니 나오후미. 모험 사흘 만에 동료에게 배신당해, 용사로서의 명성과 금전을 단번에 잃고 말았다. 왜 나만 이런 꼴을 당하는 거야? 불신. 의문. 의심. 온 세계가 다 적이다. 타인을 믿지 못하게 된 나오후미, 그런 그의 앞에 한 소녀가 나타나는데…. 고뇌 끝에 그가 손에 넣은 것은 과연 무엇인가?
<벌레의 왕> 능력 있는 개발자로 살아 온 어진. 고심 끝에 준비한 게임의 런칭을 일주일 앞둔 어느 날. 치명적인 버그를 발견한다. 그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사장실로 간 그는 우연찮게 사장의 비밀을 엿본 죄로 죽임을 당한다. 그런데, 정신 차려 보니 자신이 만든 게임 속에 들어오게 되고 그때부터 어진의 게임 망치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사상 최강의 버그 플레이어가 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