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대마법사의 딸
4.12 (12)

[독점연재]유서 깊은 마법사 가문에서 태어난 나는 10살이 되도록 마법을 쓸 줄 몰랐다.천재라 불리는 남동생과 달리 나는 ‘가문의 수치’이며, 쓸모없는 아이였다.“도련님한테 얼른 데려가라고 해요!”알고 보니 내가 부모님의 친자식이 아니라고 한다. 진짜 아빠가 따로 있단다. 서러운 마음에 진짜 아빠를 찾아 떠났다.“너…… 내 딸인가?”대마법사이며, 진짜 아빠란 사람은 내 얼굴도 알아보지 못했다.심지어 칼까지 들이대면서 표정조차 없는 무서운 사람이었다!나는 여기서 잘 지낼 수 있을까?“걱정 마세요. 전부 아가씨 거예요.”“이것도 드셔 보세요!”“이것도!”언제 떠나야 할까 싶어 초조한 내 마음과 다르게 이곳 사람들은 조금 이상하다.내게 너무 잘해 주잖아.[대마법사의 딸 / 대마법사 아빠 / 가족물 / 육아물 / 순둥여주 / 냉혈한 아빠와 다정한 식구들 / 무서운 아빠 딸바보 만들기 / 부둥부둥 여주 힐링물 / 다정다감한 남주들]

정령 농사꾼
2.25 (14)

농사꾼, 정령을 만나다.

다크 히어로의 딸이 되는 법
3.88 (16)

사람이 마구 죽어 나가는 추리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그것도 생존율 최저의, 꿈도 미래도 없는 거지소녀로!"범인은 바로 저 사람입니다!"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 나가는 걸 볼 수 없어서 몇 번 슬쩍 범인을 일러줬더니-"내 딸이 되도록."범죄자를 때려잡는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제국 최고의 권력자인 공작님에게 입양을 제의 받았다!배 곯는 뒷골목 생활은 이제 끝?! 폭신폭신한 빵을 두개나 먹어도 된다며 행복해하던 것도 잠시, 문득 소설 속 숨겨진 설정이 떠오르고 마는데. '……잠깐. 이 소설, 주인공이 사이코패스라는 설정 아니었던가?'악당에게는 누구보다 차가운 공작님, 하지만 내 딸에게는 따뜻하겠지!리사벨 작가의 로맨스릴러 육아물, <다크 히어로의 딸이 되는 법>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4.11 (383)

[단독 선공개]제국에서 제일가는 부자 가문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이대로 탄탄대로일 줄 알았건만.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에게 문전박대에, 잘나가던 가문마저 쫄딱 망해 버리기까지…….그런데 이거 진짜인가?술을 좀(많이) 마셨다가 마차에 치였는데,다시 눈을 뜨니 일곱 살로 돌아왔다?거기다 이전 생에 가문의 원수였던 찬바람 쌩쌩 불던 2황자가대형견처럼 나를 쫄래쫄래 쫓아다닌다!“나보단 티아 네가 더 예뻐.”“……놀려 지금?”“아니. 진심인데.”좋아, 2황자도 가문도 다 내 거다!이번 생은 내가 가주 하든가 해야지.#회귀 #환생 #당찬녀 #똑똑녀#일시적 역키잡 #끈 떨어진 아기 황자 #몇년 뒤에는 쑥쑥 커서 능력남#초식계 미남 아빠 #팔불출 할아버지[일러스트] 감몬[로고 및 표지 디자인]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