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생엔 피우지 못했던 미술재능. 이번엔 제대로 배워서 제대로 해본다.
[드라마 '청춘열차'가 흡수 가능합니다.] [흡수 하시겠습니까?] 나는 대본을 집어삼켜, 오로지 내 것으로 만든다.
점포 하나 없이 리어카에서 분식을 파는 28살 청년 강지한. 매일 같이 파리만 날리던 어느 날. 버려진 칼날에 손을 베이고 난 뒤 기이한 일이 벌어진다. 음식을 먹는 손님들의 머리 위에 만족도가 보인다! 만족도를 식당에 투자해 레벨 업 하는 순간, 그의 인생이 역전된다.
20년 전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세계 최고의 셰프가 되어야지! "깜깜하지? 그게 남은 네 군생활이야." 어?! 또 군대를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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