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빵질럿의 공감리뷰

칼빵질럿 LV.11

작성리뷰 평균평점

판타지, 현대판타지

유주

드래곤을 유괴하다

3.62 (349)

아기 드래곤들의 보호자가 된, 어느 회귀자의 이야기.

Geniuk LV.54 작성리뷰 리뷰 (209) 2020년 10월 3일 9:36 오전

캐릭터 소설로의 재미가 좋은 편이다. 다만 진지파트와 개그파트의 무게 괴리는 있는데 코믹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후반부 진지한 분위기는 마음에 들지 않을 것 같다. 라노벨 향도 좀 난다. 그나마 히로인이 한 명으로 고정이라서 그렇지 하렘스타일로 진행이 꺾였으면 중간에 접었을 듯. 최근 웹소 중 결말부의 완성도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작가가 대체적인 흐름을 일관되게 유지하여 결말부에서 대부분의 떡밥과 복선을 대부분 회수하는데 성공했다. 시간이 지나면 평가가 더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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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현대판타지

유주

드래곤을 유괴하다

3.62 (349)

아기 드래곤들의 보호자가 된, 어느 회귀자의 이야기.

베이가 LV.18 작성리뷰 리뷰 (27) 2021년 4월 19일 12:52 오전

여르미 물꼬기! 가 3점 나머지 한마리당 0.5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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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현대판타지

글쟁이S

사상 최강의 보안관

3.7 (317)

[사이버펑크]시키면 뭐든지 합니다! 돈을 떼이셨다고요? 좀 처맞아야 할 놈들이 있다고요? 마누라, 혹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고요? 내연남녀의 멱을 따버려도 '무조건 면책 특권'으로 무죄를 받아내는 연방보안관 알렌 스트라우스가 당신 곁에 있습니다!지금 바로 전화하세요!

지갑송 LV.30 작성리뷰 리뷰 (58) 2019년 11월 9일 8:22 오후

결말이 아쉬워서 4점
글쟁이 작품중에 난 멸세사보다 사최보가 조금 더 재밌었다. 자기는 sf 본 적이 없다고 거짓말 쳐서 깎아먹었지만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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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대체역사

국뽕

블랙기업조선

3.08 (404)

밀리터리, 스팀펑크 등등 온갖 덕질에 미친 잡덕후가 환생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세종대왕? 덕질에 능한 군주와 덕질에 미친 아들, 그리고 갈려 나가는 대신들과 수많은 인간들. 오늘도 조선의 밤은 야근의 불빛이 가득하다.

고랑고랑 LV.10 작성리뷰 리뷰 (8) 2020년 2월 5일 8:47 오전

이상한데 그래도 재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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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현대판타지, 게임

박새날

템 빨

3.07 (792)

원치 않게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이야기

양판소아웃 LV.22 작성리뷰 리뷰 (20) 2020년 3월 8일 2:45 오전

이거 4-5점주는 새끼들 밴때리면
리뷰가 좀 믿을만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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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현대판타지, 게임

박새날

템 빨

3.07 (792)

원치 않게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이야기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리뷰 (334) 2019년 12월 21일 10:36 오후

사람들이 10권만 참으면 재밌어진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 그건 재밌어진게 아니라 버티다 못해 정신이 나간 것.

주인공 전용 BGM이 제작되어 '템빨신 그리드의 테마곡'이 게임 속에서 울려퍼지고 '템빨신 그리드의 브로마이드'가 판매되는 등의 유치한 전개를 어떻게 버틸 수 있는지 나는 이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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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현대판타지

글쟁이S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4.0 (893)

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리뷰 (61) 2019년 11월 5일 5:33 오후

온갖 활자쓰레기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이 소설은
그야말로 흙속의 진주이다.
호불호 갈리기 쉬운 암울한 배경을 토대로 하면서도 중간중간 웃음짓게 하는 포인트가 있어 지치지 않고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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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현대판타지

글쟁이S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4.0 (893)

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섻ㄱㅡ LV.21 작성리뷰 리뷰 (18) 2019년 11월 5일 4:00 오후

글쟁이 작품은 필력이 보장되고 대부분 재미있지만 멸망한세계의 사냥꾼은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쓴 소설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잘 표현해 냈으며 웹소설 중에서는 신선하다고 생각되는 여러 요소가 있다.
특히 초반부는 세계관이 글에 잘 녹아남과 동시에 긴장감이 느껴진다. 읽으면 잘썼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2번째 읽을때 부터 중반부에 루즈해지는 부분이나 후반부 띠용하는 전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확실히 재밌고 잘 쓴 소설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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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현대판타지

신노아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 (1611)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LV.33 작성리뷰 리뷰 (46) 2019년 11월 6일 8:59 오전

처음에는 분명 좋았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역겨워지는데

일단 처음이 걸크러쉬 은백합이랑 결혼해서 히로인들 전부 뿌셔뿌셔 회귀는 내 능력이지만 부군(아내임)허락안받으면 안쓸거야 ㅜㅜ 이 지랄하는것보고 뒷목이 땡겨옴

두번째는 작가가 학교폭력을 인상깊게 겪었는지 학교폭력을 주제로 오랫동안 뇌절을 하는데 이걸 소설로 봐야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듬

세번째는 관심도 없는 탑주 과거보여주는데 이 탑주란 년이 모든 사람의 죄를 자신이 받아낸다는 예수코스프레나 하고 있으니

네번째는 염제도 사실 이해할 수 있는 놈이었어 니미 이해는 무슨 개지랄맞을 이해 여기까지 본 내 시간 좀 환불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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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현대판타지

신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