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재밌게 봤음. '내 아이들이 우주에 들끓는다'라는 소설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 소설은 과거쪽 이야기. 필력 괜찮고, 이게 2.29점 받을정도의 소설인지는 의문. 그래도 3.5정도는 될듯.
시궁창인 현실과 더 시궁창인 가상현실에서 어떻게든 발버둥치는 주인공을 구경하는게 재밌음 그리고 작가가 만담을 쓰는 방식이 딱 내 코드에는 맞았던듯? 진짜 재밌게 봤음. 가오갤의 웃음코드가 딱 이 소설 웃음코드랑 똑같다고 봄. 그리고 허무하게 낭비되는 캐릭터가 없다는 점도 장점. 어떤 게임마냥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하고 변하는게 하나도 없지 않고 무언가 은원을 입히면 나중에 그 인물이 반드시 나와서 그에 맞는 보답을 해주더라
높은 평점 리뷰
꽤 재밌게 봤음. '내 아이들이 우주에 들끓는다'라는 소설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 소설은 과거쪽 이야기. 필력 괜찮고, 이게 2.29점 받을정도의 소설인지는 의문. 그래도 3.5정도는 될듯.
이게 씹덕소설이면 토이카보면 기절을 하겠네..
믿고보는 임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