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리뷰들을 보면 다들 좋다고 인생작이라고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다만 자극적인 전개가 다른면보다 부족하고 글의 호흡이 너무 평온하다보니 작품을 읽기는 하지만 덜 빠져드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약간 지루함을 느낄수는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좋은 소설
시적인 표현이 정말 대단하다. 다만 맞지않는 감성전개가 연이어 있다보니 독자입장에서는 조금 무겁고 피로하다. 중간중간에 끊어보면 좋을지몰라도 정주행하기는 약간 힘들수있는소설. 다만 초반에 언급했듯 시적인 표현이나 필력은 믿고볼만하다.
높은 평점 리뷰
돌아와 제발
시적인 표현이 정말 대단하다. 다만 맞지않는 감성전개가 연이어 있다보니 독자입장에서는 조금 무겁고 피로하다. 중간중간에 끊어보면 좋을지몰라도 정주행하기는 약간 힘들수있는소설. 다만 초반에 언급했듯 시적인 표현이나 필력은 믿고볼만하다.
솔직히 복선회수와 이야기전개과정은 정말 탑급이다. 마법사(이름은 까먹었다)의 죽음때나 한스에 대한 집착과 그에 따른 복선은 정말 환상적인 수준. 중간중간 내 취향인 개그코드가 계속 나오고 주인공이 머리굴리는게 다른 소설들과 비교했을때 엄청 무거운 정도는 아니기에 추천할만 하다. 다만 필력이나 여캐들과 조연의 비중등을 고려했을때 주인공과 관련된거라면 몰라도 다른부분에는 신경을 조금 덜쓴듯 하다. 뭔가 자꾸 이상하게 흐름이 끊기는 부분이 생기는게 약간 거슬린다. 다만 회귀해서 애초부터 깽판치는거에 질렸다면 가볍게 읽기는 좋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