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띠바
힘들다 띠바 LV.31
받은 공감수 (28)
작성리뷰 평균평점

괴담 동아리
4.11 (882)

[낙성고 300인(人) 집단 머리 폭발 사건!]평범한 고등학생 이준.입학식 도중, 괴현상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는데.[당신은 죽었습니다.][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로딩중…….]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학교에 숨겨진 음습한 비밀들을 밝혀내거나, 도시 전설과 괴담들에 맞서 싸우며 포인트를 얻어 특수 능력들을 획득해 보세요.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을 모아 졸업하기 전까지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세요.』

광마회귀
4.26 (1733)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화공도담
3.8 (84)

서화의 도(道)로 천하의 무(武)를 그린다! [화공도담] [촌부 신무협 장편소설] 채화당의 둔재 진자명, “큰 지혜는 도리어 어리석게 보이는 법이라네.” “만인이 만 가지 팔을 가지고 있는데 어찌 하나의 법식으로 묶겠는가.” 화폭에 천지간의 흐름을 담고, 일획에 그리움을 다하여라!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3.99 (884)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3.1 (249)

읽지도 않은 소설 속 인물로 환생했다. 멸망을 막긴 개뿔,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다.

고종, 군밤의 왕
3.77 (148)

가진 재주라고는 군밤을 기막히게 굽는 재주뿐인 군밤장수 김귀남 옹 (86, 노점상). 군밤을 원없이 먹게 해 달라 소원을 빌던 철부지 소년과 몸이 바뀌게 되는데... 회춘한 것은 참 좋지만 문제는 그 소년이 망국의 군주 고종이다. 일신의 능력도, 미래에 대한 지식도 보잘것없는 한 평범한 사람이 어지러운 시대에 일으킨 파문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게 되는데...

칼에 취한 밤을 걷다
4.0 (646)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퇴역병 찬미가
3.9 (380)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었다.슬픔도 상실감도 언젠가 무뎌질 거라 생각했다.하지만 모습을 드러낸 진실이 그를 붙잡아 세웠다.슬픔은 분노로, 상실감은 복수심으로.이름을 버린 거인이 다시 세상을 향해 몸을 튼다.

캐스트(Cast)
3.6 (21)

열세 명의 노인들과 함께 무인도로 변한 파간 섬에 표류한 소년.조난 과정에서 특별한 힘을 얻은 그는 11년의 섬 생활 끝에 서울로 돌아와서 배우가 되기로 했다.그게 가장 익숙한 일이었고, 동시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이었으니까.

우화등선
3.8 (10)

자연지도를 깨닫고 탈각을 이뤘지만 이제부터는 인간지도를 익히기 위해 평범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 귀여운 소년이 된 순진무구한 선인 청명. 하계로 내려오면서부터 시작된 결코 평범하지 않은 그의 독특한 인생 수행기가 펼쳐진다.

무한전생-망나니
3.8 (181)

무한한 전생을 반복하는 무한전생자 찬석.‘이게 도대체 몇 번째야!’3,000번도 훨씬 넘은 삶이 하나 같이 가난에 찌든 삶이라니.노비, 농노, 노예, 천민의 반복.더 이상은 못 참겠다.모조리 죽여버리겠다.

세월의 돌
4.33 (885)

한국 판타지계의 빛나는 별 전민희 작가의 데뷔작 <세월의 돌>평범한 잡화점 점원 파비안은 뜻밖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비밀을 감춘 은빛 머리의 미소녀 유리카와 함께 떠나는 여정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전민희 작가의 데뷔작이자. <태양의 탑> 시리즈와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큰 축을 이루는 대작!

천애협로
3.95 (183)

[완전판]『우화등선』,『화공도담』의 뒤를 잇는 작가 촌부의 또 하나의 도가 무협!무림맹주(武林盟主), 아미파(峨嵋派) 장문인(掌門人). 군문제일검(軍門第一劍), 남궁세가(南宮勢家)의 안주인.그들을 키워낸 어머니-진무신모(眞武神母) 유월향!어느 날, 그녀가 실종되는데…….“하, 할머니는 누구세요?”무한삼진의 고아, 소량(少兩)에게 찾아온 기이한 인연. 세상과 함께 호흡을 나눌 수 있다면[天地同息] 천하의 이치를 모두 얻으리라[天下之理得]!이제, 천하제일인과 그녀가 길러낸 마지막 자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 빼고 다 귀환자
3.2 (338)

초등학교 소풍에서 혼자 낙오. 중학교 수련회에서 혼자 낙오. 고등학교 수학여행에서 혼자 낙오. 기껏 대학생이 됐더니 뭐? 이번엔 전 인류로부터 낙오됐다고!? 전 인류가 이세계로 건너간 사이 나 홀로 지구를 지킨 유일한. 인류가 귀환하고 지구가 대격변을 맞이한 그때 전설은 시작된다!

축구소설인데 주인공이 아님
2.97 (17)

축구소설인데, 나는 주인공이 아니다. ...어쩌면 좋냐?

무애광검
3.88 (4)

<신창, 벽력암전, 연혼벽>의 작가 백연!그가 그려 낸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이원연공
4.0 (4)

평범한 절기가 그들을 통해 펼쳐지면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절학이 된다.스승과 제자!가르치며 배우고, 배우며 자극한다. 천재 제자를 가르치는 3류 사부의 고군분투 늦깍이 공부!이제 사제무적의 전설이 시작된다.

권왕환생
3.69 (113)

권왕 단우성, 은하상단의 대공자로 환생하다.

조선비록 혈기담
4.0 (1)

홍염의 성좌」「북천의 사슬」의 작가 민소영이 그려내는 누구도 알지 못했으나 누구나 바랐던 조선의 새로운 이야기! 조선 역사의 뒤를 떠돈 이매들. 혈귀, 귀신, 도깨비와 얽힌 인간들의 기담이 한 폭의 동양화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구미호입니까?” 문오가 묻자 소년은 옷자락을 던지며 말했다. “그런 허무맹랑한 것을 믿나.” “그럼 뭡니까?” “귀신이다.” “…그것도 허무맹랑해 보입니다만.”

스피리투스
3.5 (1)

바다와 모험과 사람의 이야기! '아울' 민소영의 신작 판타지 장편소설. 이 시리즈는 판타지 소설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것들에 여러 요소를 더해 그 맛을 배가시켰다. '모험'이라는 판타지의 덕목에 '바다'라는 요소를 첨가하여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스피리투스'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난파선의 이름으로 정령이 머무는 곳, 혹은 영혼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먼 곳의 바다
4.5 (2)

"여긴 경계도 아니고 저승도 아니고 이승도 아니야.  하지만 존재하는 것임에는 분명하지.  즉, 잊힌, 빈 공간이야.  잠시 눈을 감았다가 뜨자 푸르고 넓은 평원이 보였다. 그 평원은 끝없이 펼쳐져 넘실넘실 일렁댔다. 위로 햇살이 하얗게 부서지고 있다.  바다였다.  거칠게 물결치는 바다였다.  바다 위의 하늘은, 높은 건물들에 베여 먹힌 도시의 하늘과 달리 거대하고 넓었다. 바다 너머에서 솟아오르는 구름 덩어리들은 하늘만큼이나 거대했다. 다른 세상의 높고 위대한 산 같아 보였다. 우르릉대는 소리는 파도가 바위와 부딪치는 소리였다. 하얀 거품을 길게 머금고 바닷가로 달려드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위로 하얗게 치솟아 올랐다.  운이 좋아 행복을 얻는 게 아니야. 자격이 없으면 운이 좋아 굴러 들어와도 제대로 책임지지도 가꾸지도 못해.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고, 감당할 수 없는 행복을 당연하게 누리기도 하고 감당할 수 없는 불행에 짓눌릴 수도 있어.  하지만…… 그래도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게 사람이잖아.  민소영의 로맨스 장편 소설 『먼 곳의 바다』."

눈사자와 여름
4.17 (6)

그레이힐 시티의 조 마르지오 극장에서 대문호 오세이번 경이 독살된다. 대문호가 집필하던 원고가 사라져서 원고를 찾아달라는 의뢰가 경찰에 들어온다. 사건을 맡은 레일미어 경위는 조 마르지오 극장장의 딸 세라바체 양을 사랑하는 사이. 하지만 1년 전에 세라바체는 아무 이유없이 레일미어의 뺨을 때리고 절교해버리고 말았다. 대문호의 원고를 추적해 나가던 중 대문호의 금고의 비밀 보관함 속에서 신비한 푸른색 장미를 발견하게 된다. 사건의 단서가 하나 둘 등장하는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괴도 쉐비악은 자신의 무고함을 천명하고 범인에게 복수를 선언하는데...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
4.29 (14)

잔혹하기에 아름다운 고딕식 저택 기담  롤랑 거리 6번가에 있는 7층으로 이루어진 저택의 꼭대기에는 결코 방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건물 주인 보이드 씨가 살았고, 그 아래로는 다양한 입주자들이 방 한 칸씩을 차지했다. 라벨은 그 저택의 3층에 살고 있었다. 그는 적갈색 머리카락에 평범한 남색 눈을 가졌고, 사람들에게 친절했으며 직장에 결코 늦는 법이 없는 성실한 청년이었다. 하지만 그에겐 한 가지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바로 다른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 주는 것. 라벨은 그 힘을 다른 이들의 행복을 위해 쓰고 싶어 하지만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너무나 가볍고도 무서운 소원을 빌고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만다.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것을 보며 라벨은 스스로를 저주하고, 그런 라벨을 보며 기뻐하는 이가 있었으니, 소원의 결과물을 수집하는 마라 공작. 둘 사이에는 영겁의 세월을 이어온 악연이 있었는데….

아포칼립스의 고인물
2.37 (115)

세상이 게임처럼 바뀌었다. 좀비와 몬스터가 사람을 덮치는 생존 VR게임. 나는 그 게임 최후의 유저였다. [좀비, 몬스터, 생존, 아포칼립스, 공략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