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띠바
힘들다 띠바 LV.31
받은 공감수 (28)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4.0 작품

탐정은 죽지 않는다
3.0 (3)

네이버 웹소설 인기 연재작 <탐정은 돌아보지 않는다>의 전작!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탐정 얀 트로닉, 최초의 사건! 빌런트 시 그레이치 구 4번가 438번지. 아담한 삼층 건물의 삼 층, 트로닉 탐정 사무소. 그곳에 고민을 안고 찾아온 소녀 에이레네와의 만남으로 얀 트로닉의 기나긴 여정이 시작된다. 어머니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에이레네의 의뢰는 예상보다 복잡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이윽고 얀을 거대한 실체와 마주보게 만든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누가 무엇을 숨기고 있는가. 하드보일드풍 판타지 미스터리. 비범하지만 평범한 탐정,  얀 트로닉의 첫 번째 이야기!

무심한 듯 시크하게
4.0 (11)

대한민국 열혈 형사 정태석 주먹이면 주먹, 감感이면 감 물러설 줄 모르고, 찍으면 안 놓친다 마약과 살인이 얽힌 사건을 쫓다 만난 일생일대(?)의 기회! 언제나 자신감 넘치지만 오만하지 않은 남자. 대충 입은 것 같지만 사실은 세심하게 고른 옷을 자기만의 센스로 멋지게 소화한 남자.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으면서도 주위 사람들에 대한 사소한 배려를 잊지 않는 따뜻한 남자. 한마디로, 무심한 듯 시크하게! 그러나 여자는 많아도 연애는 모른다 그저 무시무시하게 무심한 남자, 정태석 이 남자를 뒤흔든 삶의 에피파니epiphany!

지니 스카우터
3.68 (120)

K리그의 3류 수비수 양주형, 축구 본토 영국에 가다! 영국 3부리그 팀. 콜체스터의 유소년 팀에 코치로 들어가는데... 가진건 인내와 노력. 그리고 얻게 된 능력 "지니 스카우트". 뼛속까지 한국인 양주형과 그가 불러들인 이들이 콜체스터에 들어가 벌이는 예측불허의 영국 축구 탐방기.

권투사 칼리
3.85 (201)

복서의 꿈을 접고 암흑가로 들어선 박강태. 그곳에서는 인정받는 조폭이 되지만 결국에는 죽임을 당하고 만다. 그에게 남아있는 복싱에 대한 미련... 신이 그의 마음을 알고 있었을까? 복싱(Boxing)이 권투(拳鬪)가 있는 세상!! 그곳에서 박강태는 못다 이룬 꿈을 펼친다!!!...

죽어야 번다
4.05 (297)

꿈을 향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선택했다. 가능성이 사라졌을 때 꿈은 깨어졌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잃었다. 더 이상 아무런 희망조차 없을 때 누군가 만 골드의 계약을 제안했다. 죽음을 향한 첫 걸음. 그것은 희생이었으며, 일탈이었고, 또 새로운 모험으로의 시작이었다. 남은 단 5년의 시간 죽음 앞에서도 그는 희망을 부르짖는다!

간신이 나라를 살림
3.48 (94)

"간신이여, 구르십시오."얼떨결에 국왕 옆에서 죽었더니 천국에 끌려(?)왔다.그리고 시작된, 망한 나라 살리기 퀘스트.[실패 시 당신은 사망하고 왕국은 멸망합니다.][진행하겠습니까?]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3.99 (884)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인생, 다시 한 번!
3.76 (226)

살다보면 그런 생각을 한번. 그때로 한 번 돌아간다면. 그런데 재미난 것은 '그 생각'을 하는 순간이야말로 정말로 미래에서 자신이 과거로 돌아온 순간이라는 것이다. "한 번 더." 인생, 다시 한 번.

천애협로
3.95 (183)

[완전판]『우화등선』,『화공도담』의 뒤를 잇는 작가 촌부의 또 하나의 도가 무협!무림맹주(武林盟主), 아미파(峨嵋派) 장문인(掌門人). 군문제일검(軍門第一劍), 남궁세가(南宮勢家)의 안주인.그들을 키워낸 어머니-진무신모(眞武神母) 유월향!어느 날, 그녀가 실종되는데…….“하, 할머니는 누구세요?”무한삼진의 고아, 소량(少兩)에게 찾아온 기이한 인연. 세상과 함께 호흡을 나눌 수 있다면[天地同息] 천하의 이치를 모두 얻으리라[天下之理得]!이제, 천하제일인과 그녀가 길러낸 마지막 자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3.96 (156)

큰오빠는 6년 동안 실종되어 중2병을 얻어 귀환했다.작은오빠는 느닷없이 미래에서 회귀했다고 주장한다.봉사활동 나간 막내 오빠는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프니 넘어가자.각자의 주장대로라면 귀환자와 회귀자. 지금 당장 어디 소설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해도 부족하지 않은 쟁쟁한 이력이다.이에 이보배는 여동생이자 가장으로서 일갈했다.“이 밥버러지 식충이들! 당장 나가서 일하지 못해!”소녀가장은 오늘도 뒷목을 잡는다.

납골당의 어린 왕자
4.15 (1461)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