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만 재밌다.. 대역물 처음읽어봤는데 초반에는 대역물이 이렇게재밌는거였구나..하는생각이 든다. 근데 중반쯤만가도 엄청나게 루즈해지고 주인공성격이 이해가 안된다. 주인공나이가 환생전+환생후 합치면 거의 60년은 살았는데도 정말 성격이 어리다. 물론 대외적으로 활동하고 연설하는부분에선 그런면을 안드러내지만, 특히 혼자 생각하는부분이 많은데(1인칭주인공시점인만큼) 진짜.. 나이에안맞는 그 성격때문에 굉장히 몰입이 깸. 그리고 초반엔 주인공위주 스토리가흘러가서 재밌었는데 중반부턴그냥 스토리가 없다.. 그냥 주인공이 초반에 개입해서 어느정도 바뀐 세계의 역사를 훑어보는느낌? 전쟁도 지루하기짝이없어서 그냥 쓱쓱스크롤 아주 스피드하게훑으면서내리게된다. 지루한이유는.. 주인공위주의 갈등같은 그런 스토리가 없기때문에. 초반엔 재밌었지만 중반부터는 그냥 개노잼.
높은 평점 리뷰
굉장히 깔끔한 소설
인생작. 명작 소설책을 본듯한 느낌. 지루한부분 없이 결말까지 깔끔
요즘 인기있는 연재작중에선 탑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