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독자 세계관을 굉장히 잘 짜놨고 나쁘지 않은데 소설 자체가 존나 재미있냐 하면 그건 또 아니고 은둔형 마법사라고 하면 파이어볼 날릴 것 같은 제목인데 마법사가 아니라 사실상 도사질을 하고 있어서 별 3개반줌 진짜 평은 좋은데 나는 엄청 재밌는줄 모르겠더라
존나 재밌는 찐따물인데 상태창 없어서 별 반개 까고 YAGI가 사실상 버린 소설 취급 해서 별 반개 더 깜 소설 내용적으로는 존나 깔게 없고 매 에피소드 끝날 때마다 구원튀를 시원하게 못 한다는 정도밖에 없음
높은 평점 리뷰
아직까지도 하늑 하늑 하는 이유가 있음
현대 정치물에 헌터물을 스까서 아주 창의적이진 않지만 어려운 소재를 더 어렵게 썼는데 그게 어색하지 않고 잘 읽힌다는 데 별점 3개 주고 캐릭터들이 다 괜찮아서 별점 하나 더 얹고 라노벨이랍시고 감정만 디립다 들이붓고 보는 웹소판에서 나름 감정의 완급조절을 잘 한다는 데서 별점 하나 더 줌. 그런데 사촌 누나를 메인 히로인으로 세워놓고 소홀히 대한다는데서 별 반 개 깜. 엔딩때 리뷰 수정하고 별 다섯개로 고칠 수 있길 바란다
작가가 인격적으로 조금 그렇긴 한데 글쟁이들 그러는거 1루2틀 일도 아니고 소설 재밌으니까 됐음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나름 챙기면서 전쟁 전쟁 전쟁 하는데 전쟁 묘사가 참 탁월함 무적권 스케일만 키워서 몇만명 갈아넣는 그런게 아니라 참 디테일한 부분에서 꼼꼼하게 전쟁함 농담도 드래곤 라자식으로 치는데 요새 이런 소설 별로 없어서 별점 많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