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대마도사랑 같은 작가라는게 믿겨지지 않는 작품

제발 돌아와

몇몇 거름망 제하면 정말 재밌다. 웹소설이란 플랫폼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느낌 연재주기가 최악의 단점이다

여타 재벌물과는 시기가 좀 달라서 주인공이 60년대로 회귀해버린 소설. 대체역사 테이스트가 섞여서 더 재밌다

RUT 작가의 전작도 읽었고 이번 작도 읽었지만 기사 나오는 장면이 있을때마다 너무 어설퍼서 몰입이 깨진다. 무슨 기자가 글을 그렇게 씀? 작중작도 파쿠리 말고 오리지널로 승부하는게 맞지않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현실적이고 그럴듯한 전개의 재미있는 대역. 기억에 남는 감동적인 장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