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마도명가의 서자는 적국의 왕자가 되었다
2.5 (2)

마도 명가, 론베르그의 서자 니콜라 론베르그.가문 역사상 손꼽히는 재능을 보이며 가주 후보에 올랐지만.형제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했다.그걸로 모든 게 다 끝난 줄 알았는데.‘여긴……?’고급스러운 의복과 이상하게 낯익은 사자 문양.그는 가문과 적대 관계인 그란데츠 왕국의 2 왕자로 다시 눈을 떴다.“2 왕자 이놈, 진짜 멍청하네.”재능은 있으나, 그걸 키울 의지가 없고.왕위계승권은 있으나, 따르는 이 하나 없는 왕실 대표 망나니.왕족으로 쌓아놓은 기반이라곤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상관없었다.전생에서 쌓았던 힘 일부가 지금까지도 이어졌으니.이거면 충분하다.“이곳에서, 네놈들을 무너뜨리겠다.”

사상 최강의 엑스트라
3.25 (8)

어느날, 눈을 떠보니  소설 속에 등장하는 제국의 5황자가 되어 있었다. 기뻐하기에는 애매하다. 제국은 몰락하고 5황자는 끔찍하게 살해 당하니까. 하지만 걱정은 없다. 나는 이 소설의 설정을 알고 있으니까. 일단 주인공의 기연부터 뺏고 보자.

두 번 고인 황제놀음
3.56 (9)

제국을 세우고 일만 하다 죽었는데. 100년 뒤에 환생했는데 다음 황제가 없다고? ……나보고 또 하라고?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3.27 (595)

그렇다고 망나니로 살 순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