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0 작품

공작 부인이 영지를 키우는 방법
2.83 (3)

[완결]#로맨스 판타지 #회귀 #영지발전물 #선결혼후연애 #계약결혼#마법사였던여주 #회귀후마법잃은여주 #지능형여주 #걸크러쉬여주 #대형견남주 #공작남주 #소드마스터남주제국의 이름 높은 마법 가문 탄.탄은 후계자전을 통해 단 한 사람만이 살아남아 가주가 될 수 있다.주디스는 뛰어난 마법사로 탄가의 차기 가주가 될 것이라 기대를 받았으나후계자 싸움에서 갑자기 나타난 이복동생 주다스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어려진 몸과, 사라진 마력,그리고 주다스였다.회귀 전과 상황이 바뀌어 주다스와 같이 살게 된 주디스.그러나 도무지 자신을 죽였던 이와 같이 살 수 없었던 그녀는가문에서 제명당하기 위해 남편감을 구하고마침내 소드마스터 공작을 남편으로 낙점하는데…….공작령에 도착해 보니 상상 이상으로 가난하고 마물에 시달리는 척박한 땅이었다!돈도 벌고, 마물소탕도 하고, 사랑도 해야 하는 바쁜 공작 부인의 성공스토리.

미남과 야수
3.25 (2)

빙의를 했다. 뭔가 이상하다. 많이 이상하다.털이 많아졌다. 덩치가 커졌다. 사람들이 나를 무서워한다.나는 야수다.응???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
2.43 (53)

재미있게 읽었던 무협지 속 악녀에 빙의했다.남주를 짝사랑해서 여주를 죽이고 세계를 무너뜨리는, 뭐.. 그런 조연인데."네. 파혼해요. 만수무강하시고 저는 그럼 이만."나라고 정혼자 두고 바람나는 남주가 좋겠어?발 빠르게 주인공과 관계도 정리하고, 아껴주는 척 의붓딸의 인생도 망치는 계모를 피해 도망나왔다. 거기까지는 참 바람직한 방향이었지만…."혈맥이 왜 이리 용트림을 치는 겁니까!이 무지막지한 기운은 뭐고요! 또 무슨 짓을 하셨어요!"얼결에 만년삼을 삼키면서 세계관 최강자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말 그대로 얼떨결에 최강자가 된 무협지 악녀의 갱생기!윌브라이트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작품 내 등장하는 무협에 기반한 기술, 표현 등은 소설의 세계관에 맞추어 다른 표현으로 대체, 재구성 되었습니다.]

구경하는 들러리양
3.78 (262)

'어, 뭐지?'<'야수의 꽃'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그 거지같이 친절한 안내문 덕분에 깨달았다.내가 소설 속에 들어왔다는걸.그래서 누구냐고? 주인공이냐고?내 팔자에 무슨…….끝판 악녀 곁에 붙어,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털릴조연 라테 엑트리, 그게 나다."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내 비중을 대폭 늘리겠어!"그런데 이게 웬일?제국의 황태자, 최연소 공작, 그리고 마탑의 주인까지.차례로 나한테 들이대네?휘황찬란한 미남 중 어느 것을 고를까요, 알아맞혀 보세요~……같은 일은 꿈에도 일어나지 않았다.'젠장…… 그냥 구경이나 하자.'

검은 달무리, 금빛 숲
3.0 (2)

꿈속에서조차 혼자가 아니었던 그 순간들.칠흑 같은 밤에도 당신은 흡사 달처럼 날 내리비추고 있었다. 소원을 들어주는 마탑의 주인은 마음이 없는 지고한 존재.이세계에 떨어져 차원의 틈에서 죽어가던 소녀 아힌은 그에게 구해져 제자가 된다. 무정하고도 아름다운 그를, 미워하거나 사랑하지 않으려 애쓰지만…… 까만 밤이 내리고 꿈결의 ...

마황의 연인
2.75 (2)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로맨스소설!정말로 기적이 일어난다면, 그래서 내가 마황이 된다면…… 그때는 네가 죽어. 절대로 살려두지 않아. 나를 여기까지 몰아넣은 건 너였고, 내 모든 것을 망가뜨린 것도 다름 아닌 너였어. 인간의 삶을 잃고 원치 않는 모습으로 거듭나야 했던 그녀, 한세하 혹은 1황녀 유르미아전대 마황 폐하께서 친히 제게...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4.0 (345)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단명할 상이네.”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과즙 같은 상큼함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지금 네 입에서 나오는 게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는데?’―속을 알 수 없는 이중인격자, 노아 윈나이트.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일러스트 ⓒ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