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브
호러브 LV.77
받은 공감수 (46)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0 작품

무한리셋
3.49 (37)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셨습니다.] [하루를 리셋합니다.] 미션을 클리어 해야 다음날로 넘어간다. 내일을 살기 위해 오늘을 반복하는 한 남자의 일대기.

평행차원에서 온 능력자
3.1 (44)

몬스터와 전쟁 중인 지구. 몬스터가 없는 지구. 환경은 다르지만 같은 사람이 살아가는 두 세계. 평행차원. 헌터 서정우. 그 두 세계를 오가는 능력을 각성하다.

이것이 법이다
2.89 (47)

통쾌함의 끝은 과연 어디인지.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이 세상에 넘쳐나는 나쁜 놈들을 향한 통렬한 한 판!

회귀자 사용설명서
3.11 (457)

어느 날, 이세계로 소환되었다.짐승들이 쏟아지고, 믿을 수 없는 위기가 닥쳐오나.가지고 있는 재능은 밑바닥.[플레이어의 재능 수치는 최하입니다.][거의 모든 수치가 절망적입니다.]선택받은 용사든, 재능 있는 마법사들.시간을 역행한 회귀자든.모든 것을 이용해야 한다.살아남기 위해.회귀자 사용설명서"쓰레기면 뭐 어떻습니까. 살아남기 위해서 뭔 짓인들 못 하겠어요?"

집사 그레이스
3.14 (7)

그는 집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왜 하고 많은 직업 중에서 하필 집사냐고 묻자 그게 자기가 아는 최고의 직업이기 대문이란다. 그 말에 나는 웃어버렸다. 어찌나 웃었던지 배가 아프고 눈물이 날 정도였다. 지독한 결벽증 환자에, 웃는 법을 잊어버린 멍청이. 눈물샘이 메말라 울고 싶어도 울 수 없던 불쌍한 사람. 짙은 회색구름을 닮았고 불투명한 물속 같던 바보.

규토대제
3.76 (34)

[완결]바이른의 넷째 왕제 규토는 어느날 자신이 천하를 호령하는 기묘한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왕권 다툼으로 인해 유배당하게 되는데…….인간이라면 얼씬도 않는 공포의 숲 오그나탐.약육강식의 세계에서 황제가 되기까지 규토의 여정이 펼쳐진다!

31번째 말은 게임판을 뒤엎는다
3.6 (91)

도로로로로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그의 선택과 주사위 눈에 따라 말은 행동해야 했다. 주사위를 굴리던 그는 즐거웠고, 행복했다.그가 직접 게임판의 말이 되기 전까지는."주사위를 굴릴 시간입니다, 스노우맨.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하프 블러드
3.67 (151)

<소드 엠페러>, <다크 메이지> 40만 부 작가의 2005년 세 번째 대작!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결합, 인간과 오우거의 피가 흐른다! 이야기의 귀재 김정률 작가의 트루베니아 대륙 두 번째 스토리 인간도 아닌, 그렇다고 완전한 몬스터도 아닌, 기이한 혼혈의 존재 레온 그의 혼란스런 삶을 지배하는 것은 혹독한 운명이었다 그러나 절망할 틈도 없이 혼돈에 빠진 대륙의 제국들은 그를 끌어당겼다 이제 하프 블러드 레온은 더러운 운명을 걷기 위해 거대한 발자국을 찍늗다.

서울역 드루이드
2.53 (167)

숲의 수호자, 자연의 관찰자이자, 동물들의 왕. 드루이드가 되어 홀로 천 년의 시간을 보낸 후. 드디어 지구로 귀환했다. "응? 내가 알던 서울이 아닌데." 구원자가 될 것인가, 정복자가 될 것인가.

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 씨
3.89 (161)

[2부 독점연재]바야흐로 도래한 던전 공략의 시대.태악 7굴.S급 던전보다 높은, 사실상 공략 불가능이라고 여겨지는 최강의 일곱 던전.그중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던전인 '태고의 중추' 깊은 곳에는,사상 최악의 보스 몬스터가 산다."내 방까지 놈들을 못 오게 하는 게 너희 임무 아니냐?!"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그저 편하게 쉬고 싶을 뿐인 보스 몬스터의 고군분투기!

리셋팅 레이디
3.89 (171)

책 속에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다.하지만 이야기가 다 끝나고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 눈을 뜨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또 다시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끝은 역시 죽음이었다.독살, 교살, 추락사, 병사, 압사, 소사, 아사….캐런 하이어는 124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했다.일러스트:...

영웅&마왕&악당
3.81 (220)

악당은 꿀 빠는 직업인 줄 알았다.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힘들다.영웅과 싸우고, 영웅을 속이고, 영웅을 가르치고, 영웅에게 도망치고….업무 중 영웅과 조우할 확률 99%힘들어서 악당 못 해 먹겠다!평생 악의 조직을 전전하다가, 이제 은퇴해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나 했는데….잡일 시키려고 주운 게 마왕이라고?게다가 영웅은 왜 또 찾아와?뭐? 은혜를 갚겠다고?내 은퇴 생활을 아작 내 놓고 그게 할 말이냐!악당을 가호하는 아흔아홉 악마시여….신의 축복이나 받고 뒈지소서!

강철의 용병
3.61 (50)

망가진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금속조종 #유일한 도시의 해결사

비상하는 매
3.84 (78)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소설!전설적인 조회수 기록의 판타지 대작!빠르고 아슬아슬한 전개와 각기 다른 개성의 수많은 캐릭터, 풍성한 유머까지!한국 판타지 소설계의 아주 특별한 작품, 홍정훈의「비상하는 매」!아름답고 강력한 주인공 페르아하브 아사인사트와 정의로운 성기사 다한 페이루스.현실과 상상의 차원계를 넘나들며 벌어지는 최고의 서사시로 남을 그들의 대모험.아...

제로의 사역마
3.73 (44)

사이토가 눈을 뜨자 귀여운 소녀가 사이토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낯선 장소. 마법사 같은 옷을 입은 녀석들이 사이토와 소녀를 둘러싸고 있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어리둥절하고 있는 사이토에게 소녀는 '계약' 이라 말하며 느닷없이 키스를 해왔다. 사이토가 화낼 틈도 없이 손등에 이상한 문자가 떠오르고 사이토는 사역마가 돼버렸다. 하는 수 없이 사이토는 루이즈와 함게 지내며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로 하는데…. 사이토의 사역마 라이프 코미디~!

풀 메탈 패닉!
3.97 (60)

진다이 고교의 평화는 전학생 한 명의 등장과 함께 종말을 맞이했다. 난무하는 탄환과 사방으로 튀는 가방에 빽빽한 총기류. 입만 벌렸다 하면 '위험하다, 엎드려!' 그렇다. 쳐들어 온 전학생 사가라 소스케는 권총을 가진 꼴통이었다!

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
3.31 (80)

전생(轉生) 헌터 시르온 #전생 #환타지 #퓨전 #용병 #레이드 이계 내가 가봤는데 별거 없더라. 그냥 지구랑 똑같아…… 힘들어. / / / 박세온 과장은 생각했다. '그래 배 나온 박과장이 20살은 어려진 거니 얼마나 좋은 일이냐? 진시황도 실패한 반로환동에 성공한 거 아냐.' 긍정적 생각, 긍정적 생각 박세온 과장은 어디선가 본 자기계발서의 문구를 되뇌이고 되뇌었다. 그러나 배가 너무나 고팠다. 나는 배고프지 않다. 긍정적 생각. 나는 배고프지 않다. 긍정적 생각. "젠장젠장젠장." 아무리 되뇌어도 전혀 긍정적인 기분이 되지 않았다. 당연하다. 배가 고픈데 긍정적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긴가? 박세온 과장 34세 미혼은 '세계 최고봉'을 보며 절규했다.

근육조선(筋肉朝鮮)
3.56 (225)

안타까운 역사라 한탄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한탄은 사라지고 몸이 재산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몸을 길러 나름 성공하였더니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설마 아니겠지. 내가 꿈을 꾸는 거겠지. 이게 대체 뭐야.” 한때는 사학과를 나왔고, 피트니스 센터 코치로 일하는 내가 누군가의 몸에 들어왔다. 권력의 화신, 조카를 죽인 자, 그리고 왕위를 빼앗은 자. 수양대군의 몸으로. “그러니까 세종대왕님이 운동하셔서 오래 사시면 끝나는 일 아닌가?” 이제 조선은 변할 것이다. 다른 어떠한 것도 아닌 근육으로 시작되어. 모두 변할 것이다.

성좌들이 나만 좋아해
3.32 (94)

폐급 스킬 ‘회상’을 얻고 좌절한 서울탑의 사냥꾼 백호민.그런데 스킬을 발동하니 성좌들이 자꾸 ‘좋아요’를 날린다?!‘아! 성좌님들은 왜 나만 좋아하실까?’본격 뇌내성좌 판타지 <성좌들이 나만 좋아해!>[독점 연재]

멸망한 왕국의 3왕자가 회귀했다
3.05 (22)

‘설마, 죽어서 천국에 온 건가?’멸망한 브리올 왕국의 망나니 3왕자 유리.죄를 짊어진 채 방황하던 그가 죽음 끝에 회귀했다.제국의 침공이 시작되기 전, 13살의 봄으로.‘브리올은 명예를 버리지 않는다. 죽는 한이 있어도.’잃어버린 서약이 다시 그에게 돌아왔다.뼈아픈 후회는 한 번이면 족하다.왕국을 멸망에서 구원하리라!

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
3.59 (80)

그가 키운 캐릭터는 엔딩을 보는 게 불가능한, 한마디로 총체적인 망캐였다.<캐릭터 삭제가 거부되었습니다.>불가능도 아니고, 거부라고…?황당해 한 것도 잠시.그는 낯선 늪지대 한복판에서 눈을 떴다.자신이 키우던 망캐가 된 채로.“…애초에, 불법 다운로드 같은 걸 받는 게 아니었어.”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암흑시대. 무사 귀환을 위한, 총체적 망캐의 생존기.

회귀가 빙의를 싫어함
3.12 (29)

알렌은 책을 펼쳤다.그리고 그 안에는 적혀있었다.외면하고 싶었던. 아니 사실은 알고 있었던 사실이.『──독자 김우진, 21세.소설 [환생한 마왕의 독식] 속 엑스트라 ‘율리우스 라인하르트’에 빙의.』율리우스 라인하르트.내 동생은 빙의자에게 몸을 빼앗겼다.그날, 내 동생은 죽었다.

약탈혼으로 남편부터 바꾸겠습니다
3.5 (2)

“잘 가. 원작의 여주인공 씨.”세 번의 절망과 죽음. 그 끝에서 매번 내 남편과 모든 걸 빼앗은 여자가 사실 빙의자라는 것을 깨달았다.네 번째 회귀, 이제는 빼앗긴 모든 걸 되찾을 때다.그러기 위해서는 강력한 조력자가 필요했다.미친년에게는 미친놈으로.“나를 약탈하세요.”황태자 아르파드 이스트리드.나는 그에게 약탈혼을 의뢰했다.“대가로 전하가 미치지 않도록 해 줄게요.”절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나는 승리감 어린 미소를 지은 채 그를 똑바로 응시했다.*“그대가 약속을 어겼어.”“내가 뭘……?”“내가 미치지 않게 해 준다며?”“해 줬잖아요? 광증은 다 해결됐고…….”아르파드는 내가 도망치려는 걸 막으려는 듯 더 꽉 끌어안았다.“아니, 난 이미 미쳐 버렸거든.”아르파드는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내 귓가에 속삭였다.“누구 때문일 것 같아?”느릿하게 고개를 든 아르파드의 붉은색 눈동자를 다시 마주하자 긴장감이 가득 차올랐다.“설마, 나 때문에……?”“그래. 그러니까 책임져야지. 평생.”나는 이어질 말이 조금 두려웠다. 본인의 말대로 조금, 아니, 아주 많이 돌아 버린 것 같았으니까.“당신이 책임지지 않겠다면……”그의 낮은 목소리가 끈적하게 뇌리를 적셨다.“지상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책임지게 만들고 말 거야.”그의 입은 환하게 웃고 있었지만, 두 눈은 광기 어린 집착으로 타오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