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리뷰어들이 말하는 모든 단점을 덮을만한, 작가의 인생이 녹아있는 작품. 좋은작품은 결국 작가가 하고싶은말이 있어야, 이야기하고 싶은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명 캐빨물로도 높게 평가를 받지만 그것보다도 가끔 작가의 고통이느껴지는 대사, 서사가 울림을 줄때가 있다. 차기작을 길게 준비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미 하고싶은말을 다해버린 케이스라 별로 기대되지않는다. 차라리 더 가벼운 소설을 써보는건 어떨까싶다. + 오그라든다는 감성은 공감하지만 아무리생각해도 3점대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4점초중반은 되어야 된다고봄
작가의 폼이 떨어지질않는 믿고보는작가. 문체나 느낌이 전민희생각이많이나는데 개인적으로는 블러디드를 보다가 너무 실망해서 그런지 기억보정 제외한다면 전민희보다도 낫다는 생각이들정도다. 장점이 너무많아서 다적기가 어려울 정도인데 특히 완급조절부분에서 가장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결말나지 않은 작품을 처음5점 줘보는것같은데 그정도로 매우볼만한 작품.
신노아라는 작가는 정말 포텐있는 작가인건 분명하고 고점이 참 높은 작가인건 맞고 재밌는 부분이 많았음 근데 자꾸 제발에 걸려넘어진달까? 전혀 공감안되고, 갑자기 B급양판소 같은 전개를 할때가 꽤 있는데 결말에 가까워질수록 그런 경향이 강해지는것 같다 자기가 감당할수있는만큼만 세계관을 확장했으면 좋겠음 아쉬운작품
높은 평점 리뷰
최고의 작품 백수귀족은 신이다
위에 리뷰어들이 말하는 모든 단점을 덮을만한, 작가의 인생이 녹아있는 작품. 좋은작품은 결국 작가가 하고싶은말이 있어야, 이야기하고 싶은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명 캐빨물로도 높게 평가를 받지만 그것보다도 가끔 작가의 고통이느껴지는 대사, 서사가 울림을 줄때가 있다. 차기작을 길게 준비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미 하고싶은말을 다해버린 케이스라 별로 기대되지않는다. 차라리 더 가벼운 소설을 써보는건 어떨까싶다. + 오그라든다는 감성은 공감하지만 아무리생각해도 3점대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4점초중반은 되어야 된다고봄
작가의 폼이 떨어지질않는 믿고보는작가. 문체나 느낌이 전민희생각이많이나는데 개인적으로는 블러디드를 보다가 너무 실망해서 그런지 기억보정 제외한다면 전민희보다도 낫다는 생각이들정도다. 장점이 너무많아서 다적기가 어려울 정도인데 특히 완급조절부분에서 가장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결말나지 않은 작품을 처음5점 줘보는것같은데 그정도로 매우볼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