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한화 호흡이 기나, 대신 틱틱대고 까칠거리는 츤데레 10대 청소년의 묘사가 잘된 것이 장점. 축구 소설이지만 경기 묘사가 뛰어나거나 그러진 않지만, 회빙환이 난무하는 시대에 이처럼 순수한 10대 청소년을 잘 묘사해낸 웹소설이 없다는 점에서 고평가 하고 싶다. 경헌이의 성장을 보면서 나도 랜선삼촌의 마음으로 눈물 흘렸다
초반 아주사 서바이벌 편은 레전드였다 청려랑 얽히기 시작하고 나서는 좀 뇌절 같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름 재미있었다 상태창 가지고 본격적으로 여러 에피소드 얽히면서부터 뇌절이 너무 심해졌다 +) 흔히 이런 남돌물 가지고 bl이라고 그러는데, 이정도면 남돌물 중에서도 bl 농도가 제일 낮아서 읽어볼만 함. 다만 청려의 캐릭터성이 bl소설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성이라 이런 부분에 민감하면 청려 등장 이후부터는 안읽는걸 추천한다. -) 상태창 가지고 너무 뇌절이 심해진다. 2부 들어서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더 심해지고 있다.
높은 평점 리뷰
한화한화 호흡이 기나, 대신 틱틱대고 까칠거리는 츤데레 10대 청소년의 묘사가 잘된 것이 장점. 축구 소설이지만 경기 묘사가 뛰어나거나 그러진 않지만, 회빙환이 난무하는 시대에 이처럼 순수한 10대 청소년을 잘 묘사해낸 웹소설이 없다는 점에서 고평가 하고 싶다. 경헌이의 성장을 보면서 나도 랜선삼촌의 마음으로 눈물 흘렸다
초반 아주사 서바이벌 편은 레전드였다 청려랑 얽히기 시작하고 나서는 좀 뇌절 같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름 재미있었다 상태창 가지고 본격적으로 여러 에피소드 얽히면서부터 뇌절이 너무 심해졌다 +) 흔히 이런 남돌물 가지고 bl이라고 그러는데, 이정도면 남돌물 중에서도 bl 농도가 제일 낮아서 읽어볼만 함. 다만 청려의 캐릭터성이 bl소설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성이라 이런 부분에 민감하면 청려 등장 이후부터는 안읽는걸 추천한다. -) 상태창 가지고 너무 뇌절이 심해진다. 2부 들어서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더 심해지고 있다.
악역 없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 마음편하게 읽을수 있지만 동시에 그럴듯한 위기, 고난, 악역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이만하면 괜찮은 소설인데 이서간 언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