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소설을 읽는데 있어 큰 장벽이 3개가 있는데 하나는 보통 이러한 류의 현대판타지 재벌?물의 대부분은 판타지적 요소가 적은편인데 이 소설은 거의 판타지적 요소가 주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아 호불호 요소가 크다. 또 하나는 이 소설은 거의 보편적인 판타지 물에 들어갈만한 요소를 다 섞어넣은 소위 짬통에 가깝다. 다 섞어넣고 맛있는 비빔밥같은 것과 어떠한 점이 다르냐 하냐면 맛의 깊이가 없다 할 수 있다. 마지막 하나는 이 소설에 개인적으로 평점을 1점을 박아버린 주된 이유인데 작가가 정치적 관점이 극단적으로 한쪽에 치우쳐져 있고 그걸 소설에 그대로 표현해 놨다. 어디까지나 창작이라는, 작중 인물의 성향에 불과하다는, 이런 변명 요소가 안 통할 정도로 그냥 앞에 극 자가 붙을정도로 한쪽에 치우쳐져 있고 다른 반대편을 까는 면은 거~의 없다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중도로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읽다가도 진짜 역겨워졌던 한 장면의 대사를 말하자면, 중도를 배신자, 뒤통수 치는 자들, 신념 없는 이들 등... 막말을 제대로 하는데 그래도 작중 한 인물의 대사로서 별거 아니냐 싶을 수 있겠지만 이 얘기를 듣고 주인공은 깊은 삶의 철학이 묻어 있는 발언, 피와 살이 되는 조언과 같다고 말한다. 참고로 주인공이 회귀를 하고 이능을 다루는 초인이다 보니 작중 인물들 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이기에 인외의 존재를 제외하고는 이렇게 주인공이 타인에게 배운다고 표현하는 장면은 없다싶이하다. 내가 살다 살다 소설을 몇 천권을 읽어오면서 중도의 묘리를 알지 못한다고 타박하는건 수 없이 봤어도 악역아닌 인물이 중도를 지킨다고 까대는건 이 소설이 처음으로,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친 관점으로 전개하는 소설에서 이런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는걸 넘어서 그냥 역겨웠다. 전반적으로 그냥 이 소설은 할인 크게 했을때 보거나 무료편 하나하나 보거나 뇌 빼고 아무 생각 없이 장편으로 뭔가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와 같이 그저 한번 가볍게 건드려 보고 계속 읽을지를 판단하는게 현명할 것 같다.
총체적 난국.. 책 좀 읽어보고 나도 쓸 수 있을것 같은데? 하고 쓴 느낌이다. 초반부는 그래도 킬링타임 정도론 읽을만 한데 싶은게 함정. 어느 정도 이후 시점의 아이템, 스킬 설명들만 봐도 책 좀 읽었다 싶은 독자라면 아 정말 작가가 생각없이 쓰는구나 싶을거다. 뇌빼고 읽거나 주인공 편향적인 전개를 좋아하거나 급식, 학식은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중반부 이후 스킵해가며 읽었다지만 완독한 내 자신에게 칭찬+1
그냥 후반부로 갈수록 작가 필력이 딸리는게 느껴진다. 배경은 굳이 마교일 필요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하는 양식과 행동이 규모 큰 무림세가 그 이상 이하도 아닐정도로 차별성이 없다싶이 하다. 주인공의 생각이나 계책들이 대단하다 작중 주변인들이 올려치는데 글 읽는 독자들은 누구나 생각할법한 것들이며 어느 장면들에선 아니 머리 좋다며 이걸 생각 안한다고? 싶을정도로 허술한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진다. 그놈의 여성 캐릭터들은 왜 이리 좋아하는지 어느 정도면 이해 하겠으나 스토리 전개상이나 작품 재미로서나 전혀 필요없는 여성 캐릭터 관련 전개들이 나온다. 주인공을 도우려다 잡혀서 구해주게된 마교 말단 액스트라1 여성 캐릭터에 관한 티키타카가 작품에 이야기 전개에 도대체 왜 필요한가? 주인공의 성향도 애메하다. 강자존을 추구하기로 하였으면 이에 따른 행동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무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하는 행동이 그저 답답하다. 전반적으로 어중간하다.



높은 평점 리뷰
그냥 후반부로 갈수록 작가 필력이 딸리는게 느껴진다. 배경은 굳이 마교일 필요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하는 양식과 행동이 규모 큰 무림세가 그 이상 이하도 아닐정도로 차별성이 없다싶이 하다. 주인공의 생각이나 계책들이 대단하다 작중 주변인들이 올려치는데 글 읽는 독자들은 누구나 생각할법한 것들이며 어느 장면들에선 아니 머리 좋다며 이걸 생각 안한다고? 싶을정도로 허술한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진다. 그놈의 여성 캐릭터들은 왜 이리 좋아하는지 어느 정도면 이해 하겠으나 스토리 전개상이나 작품 재미로서나 전혀 필요없는 여성 캐릭터 관련 전개들이 나온다. 주인공을 도우려다 잡혀서 구해주게된 마교 말단 액스트라1 여성 캐릭터에 관한 티키타카가 작품에 이야기 전개에 도대체 왜 필요한가? 주인공의 성향도 애메하다. 강자존을 추구하기로 하였으면 이에 따른 행동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무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하는 행동이 그저 답답하다. 전반적으로 어중간하다.
중도하차. 라노벨식 구성같다는 느낌이 계속든다. 이게 나쁘단건 아닌데 초반부 계속 사건이 중심이 아닌 인물을 중심으로(대다수 여성) 돌아가는 느낌에 무게감이 있는것도 아니여서 초반 이야기 몰입이 잘 안된다. 주인공을 소년이라 설정, 잘생긴것도 좋고 귀여운것도 좋은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뭐만하면 잘생겼다, 귀엽다, 남동생, 누나~ 등 주변 여성캐릭터들이 어화둥둥, 신캐가 나와도 주인공보곤 잘생겼다, 귀엽다, 주인공이 뭐만하면 귀엽다,등 여성독자를 노린건지 이런 포지션에 선망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안그래도 오글거려 취향에 안맞고 이런 전개나 서술이 필요한지 의문이 드는 와중에도 꾸역꾸역 계속나오니 못견디고 탈주를 결심.
총체적 난국.. 책 좀 읽어보고 나도 쓸 수 있을것 같은데? 하고 쓴 느낌이다. 초반부는 그래도 킬링타임 정도론 읽을만 한데 싶은게 함정. 어느 정도 이후 시점의 아이템, 스킬 설명들만 봐도 책 좀 읽었다 싶은 독자라면 아 정말 작가가 생각없이 쓰는구나 싶을거다. 뇌빼고 읽거나 주인공 편향적인 전개를 좋아하거나 급식, 학식은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중반부 이후 스킵해가며 읽었다지만 완독한 내 자신에게 칭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