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 입문작이었다. 크게 재미있지도, 크게 재미없지도 않았다. 하지만 여주 부둥부둥물을 오글거려서 못 보는 나에겐 그 부분이 마이너스 요소... 여주가 매력이 있는지 크게 모르겠고 오히려 여주의 양어머니가 제일 매력있는 캐릭터였다.
일반 로판의 문체와는 다르게 문학 작품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음. 그만큼 작가님의 필력이 뒷받침이 되며 내용 자체도 탄탄하다고 생각하는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 다만 남자주인공에 대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것으로 생각하는데 강압적이고 집착적인 장면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보지 않는 것을 추천. 물론 나에게는 인생 소설이었다!
절절하고 안타까운 감정선으로 이어져있는 소설. 불우한 삶을 살았던 바이올렛과 윈터가 주술에 얽혀 서로의 아픔과 사연을 치유하는 것이 큰 틀의 내용이며 작가님의 필력이 상당함. 강력 추천!
높은 평점 리뷰
일반 로판의 문체와는 다르게 문학 작품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음. 그만큼 작가님의 필력이 뒷받침이 되며 내용 자체도 탄탄하다고 생각하는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 다만 남자주인공에 대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것으로 생각하는데 강압적이고 집착적인 장면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보지 않는 것을 추천. 물론 나에게는 인생 소설이었다!
절절하고 안타까운 감정선으로 이어져있는 소설. 불우한 삶을 살았던 바이올렛과 윈터가 주술에 얽혀 서로의 아픔과 사연을 치유하는 것이 큰 틀의 내용이며 작가님의 필력이 상당함. 강력 추천!
로판 입문작이었다. 크게 재미있지도, 크게 재미없지도 않았다. 하지만 여주 부둥부둥물을 오글거려서 못 보는 나에겐 그 부분이 마이너스 요소... 여주가 매력이 있는지 크게 모르겠고 오히려 여주의 양어머니가 제일 매력있는 캐릭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