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힌
아힌 LV.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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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힌21세기 반로환동전 - 검미성


광마회귀랑 둘이 현행 무협 중에 가장 갓벽하다

아힌왕도사전 - 검미성


현실적으로 부족한 인간들의 현실적인 무협. 결말이 어떻게 보면 주인공 입장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무난한 엔딩이 아니었을까 하고 느껴진다. 그 이상을 원한다면 21세기 반로환동전을 보자

아힌회생무사 - 성상현


다른 무협에서 잘 써냈던 작가 특유의 에피소드 개별 해결 파트가 여전히 잘 쓰여짐. 작품 전체 빌드업도 잘 이루어져 있고, 초반부에 독자가 의심했던 파트들의 복선도 전부 회수함. 작품 전체의 구조가 빠듯하게 잘 짜여졌고, 특히 중반부까지의 전개가 진짜 탄탄하고 재미있음. 후반부 전개가 너무 급전개인 부분이 있음. 주인공 쪽 파트는 사정이 이해되나, 빠른 전개를 위해서 적대세력 쪽의 사정이 설명과 개연성이 약간 모자란 것처럼 보임. 반전이 몇가지 있어 숨겨졌다가 뒤에 드러나는 설정이 많은데, 특히 귀신이랑 흑백 부분이 너무 갑툭튀라 독자로서 받아들이기 좀 힘든 부분이 있음. 무협 외에 외부 설정을 넣는 것은 글을 톡특하게 해주나, 회귀 같이 작품 초반부터 빌드업을 착실히 해두지 않은 설정이 들어왔을 때 약간 이질감이 있게 느껴짐... 약간의 서술 트릭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진짜 취향이었으나 대다수 독자들이 이걸 트릭이라고 인식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음. 이 부분 파트가 조금 긴데 트릭은 쓰되 빠르게 해소하거나 어필하는 횟수를 좀 줄이면 더 좋았을 것 같음. 글은 정말 좋았고, 다음부터는 최후반부에 조금 더 뚝심을 가지고 작품을 풀어주었으면 함. 어차피 중후반 클라이막스까지 본 독자라면 그 시점에서 글을 드랍할수는 없을거임. 결말이 궁금해서라도. 마무리가 좀 빠르다 싶었는데 작가분이 병환으로 돌아가셨네요 ㅠ 재능이 한창 피는 중이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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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힌왕도사전 - 검미성


현실적으로 부족한 인간들의 현실적인 무협. 결말이 어떻게 보면 주인공 입장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무난한 엔딩이 아니었을까 하고 느껴진다. 그 이상을 원한다면 21세기 반로환동전을 보자

아힌회생무사 - 성상현


다른 무협에서 잘 써냈던 작가 특유의 에피소드 개별 해결 파트가 여전히 잘 쓰여짐. 작품 전체 빌드업도 잘 이루어져 있고, 초반부에 독자가 의심했던 파트들의 복선도 전부 회수함. 작품 전체의 구조가 빠듯하게 잘 짜여졌고, 특히 중반부까지의 전개가 진짜 탄탄하고 재미있음. 후반부 전개가 너무 급전개인 부분이 있음. 주인공 쪽 파트는 사정이 이해되나, 빠른 전개를 위해서 적대세력 쪽의 사정이 설명과 개연성이 약간 모자란 것처럼 보임. 반전이 몇가지 있어 숨겨졌다가 뒤에 드러나는 설정이 많은데, 특히 귀신이랑 흑백 부분이 너무 갑툭튀라 독자로서 받아들이기 좀 힘든 부분이 있음. 무협 외에 외부 설정을 넣는 것은 글을 톡특하게 해주나, 회귀 같이 작품 초반부터 빌드업을 착실히 해두지 않은 설정이 들어왔을 때 약간 이질감이 있게 느껴짐... 약간의 서술 트릭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진짜 취향이었으나 대다수 독자들이 이걸 트릭이라고 인식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음. 이 부분 파트가 조금 긴데 트릭은 쓰되 빠르게 해소하거나 어필하는 횟수를 좀 줄이면 더 좋았을 것 같음. 글은 정말 좋았고, 다음부터는 최후반부에 조금 더 뚝심을 가지고 작품을 풀어주었으면 함. 어차피 중후반 클라이막스까지 본 독자라면 그 시점에서 글을 드랍할수는 없을거임. 결말이 궁금해서라도. 마무리가 좀 빠르다 싶었는데 작가분이 병환으로 돌아가셨네요 ㅠ 재능이 한창 피는 중이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힌절대회귀 - 장영훈


400화 정도까지 보고 씀. 글이 초중반에 재미있긴 한데, 검무극이 어느정도 무력과 지위를 갖추고 나가 화무기 세력 토벌이 원패턴으로 재미 없게 느껴짐... 검무극이 속이 깊고 진중하여 선경지명으로 위기를 해결했음 이 패턴만 나오는데 중반까진 사이다였으나 너무 이 패턴만 나오는거 같음. 지위 획득까지는 그래도 목표점이 있었다는 느낌인데, 지금은 주인공 세력에 위기감이 없으니 심하게 늘어짐 읽으면서 느끼는건 낙향문사전이랑 비슷하게 인간미 있는 느낌으로 간다는건데, 낙향문사전이야 말이 검이지 사실 도를 추구하는 느낌이어서 그나마 진행이 가능했지만... 절대회귀는 결국 대항세력이 있는 소설인데 계속해서 우리편은 착한애들이라 주인공이 전부 보호해줌 이 패턴이 되는지 모르겠음. 소설이 중반부에 위기가 사라지면서 붕 떠버린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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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2 (2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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