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커리어 내내 날 영광스럽게, 또 부끄럽고 부담스럽게 했던 단어. 이번에는 그 비슷한 거라도 해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국보는 좀 너무 엄숙하고 무겁지 않나?
평범하게 살아가던 소동주에게 어느날 갑자기 특별한 일이 생겼다. 그리고 그날 이후, 쓰레기 취급당하던 폐합성수지(플라스틱)가 돈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친환경 #고양이의 보은 #폐플라스틱 재생 #공돌이 성공기 #살아있는 기계?
단 한 번의 위기도 없이 프리미어리그까지 진출한 대한민국 최고의 윙어 유망주, 임시형. 갑작스레 닥쳐온 변화는 그에게 첫 번째 위기를 선물했다. 짧지 않은 슬럼프 이후 드디어 기회를 잡아, 아니, 직접 만들어 다시금 전면에 나선다.
나는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니다. 국적없는 용병의 일대기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