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왕기』 『재생』 『신마강림』 『전생기』 『세계의 왕』작가 강승환, 그의 위대한 상상력이 펼쳐진다!『열왕대전기』 암과 사투를 벌이던 한 사내, 강인한.산에서 내려오던 그는 마나 홀에 빨려 들어 이계로 넘어간다.생존의 의지 하나로 삶과의 사투를 벌이던 사내는그를 위대한 전사로 오해한 이계인들에 의해 감옥에 갇히고 만다.또다시 살아남기 위해 그는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고,사람들의 바람대로 ‘위대한 전사’가 되어 간다!마검사 카르마로서 대륙을 평정하기 위한 그의 움직임에 주목하라!“이제 선택권은 내가 가지고 있다!”위대한 전사 카르마, 그의 전설이 시작된다.
'스포츠 경기 중 상대 선수에 부상을 입힌행위는 형법 제20조에 규정된 '정당행위' 규정 중 '업무로 인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해석하여 처벌할 수 없다.' (대한민국) '설령 그것이 고의라고 하더라도 야구 자체가 그런 위험성을 지닌 스포츠이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찰나의 실수와 오해가 얽혀 2군 포수 용정오의 선수 생명을 끝장냈다. 소중한 '사촌'형의 복수를 위해 수현은 잡아본 적도 없는 야구공을 던지기 시작하는데...착하지만 상처 많은, 괴물 같은 구수현의 좌충우돌 투수 성장기.
송현우 신무협 퓨전장편소설 『종횡무진』 의식을 잃어가던 남자가 외운 주문.그의 눈앞에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어젯밤 읽었던 무협소설, 그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게다가 주인공도 아닌, '조연’이라니!하지만 그는 그 소설을 읽은 독자, 미래는 그의 손 안에 있다.불행한 것은 그가 그 소설을 읽다 던져버렸다는 사실...소매치기 선주혁. 과연 그는 생각대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것인가?<카디날 랩소디>, <풍류무한>, <巨始記>, <다크 엘프> 등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케 했던 작가 송현우. 그의 작품은 단순히 ‘재미있다’는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매력이 있다. 이 작품도 그렇다. 개성 넘치는 소재와 경쾌한 문장이 만나 탄생한 <종횡무진>은 작가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가히 한국 퓨전 무협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라 칭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