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전국의 왕세자였던 나는, 환생 후 천하제일인이 되어 귀환했다.전생의 내가 죽은지 10년이 지난 시점으로.처음에는 복수할 생각이 없었다.오랜 시간이 지났고.그로 인해 흐를 피가 산천을 메우고도 부족했으니까.그래서 봐줄까했다.잊어줄까 했다.그런데.하는 짓을 보니까 안 되겠다.그냥 다 부숴버려야겠다.#먼치킨 #천하무적 #힘 안숨김 #힘 안잃음
강진우는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다.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힘들게 쓴 소설은 독자들의 외면을 받기 일쑤고 급기야 학교에선 괴롭힘을 당하기까지…….우울한 일상에 모든 걸 포기하려던 그때, 정체 모를 목소리가 들려온다.아르마이스 님!진우를 아르마이스라 부르며 은혜를 갚겠다는 존재들.절망뿐이던 그의 인생에 희망이 차오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