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본 연기물 중 최고. 특히 다채롭고 재밌는 극중극과 묘사가 다른 작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독보적임. 떡밥회수도 깔끔하고 다시 읽고 싶은 소설.

로판 또는 판타지 속 고정관념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도 그것들을 깨부순 작품. 신선한 소재와 실감나는 묘사, 그외에도 할말이 많지만 직접 읽어보는 걸 추천

에보니가 점차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주인공이 사악하지만 꿀잼 +)끝까지 읽고 주인공의 또라이력에 감탄했다

재밌을 줄 알았어요!

막상 소설이 내 취향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