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쁘띠 LV.30
받은 공감수 (1)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5.0 작품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
3.8 (61)

현덕왕후 권씨의 금가락지를 꼈더니, -지켜줘, 권가야. 우리 홍위를 지켜줘. 무시무시한 절규와 함께 단종 곁으로 강제 소환당했다. --- “우디 마나, 우디 마.” 꼬물꼬물 따스한 것이 품을 파고들었다. “꿍 끄으야?” 작고 보드라운 손가락이 눈물 젖은 뺨을 쓸었다. ---- “세자 저하! 지금 돌아가셔야 합니다! 저하!” 지금 돌아가야 하는 사람은 난데. 울고 싶은 윤서 대신, 세자 품에서 깨어난 홍위가 으앙, 울음을 터트렸다. “시끄여워.” 정말 머리가, 무척 시끄럽다, 아가야.

히든 퀘스트로 탑셰프
3.77 (51)

[히든 스테이지를 개방합니다.] [히든 스테이지 1: 로마 (20 AD)] 내가 만든 요리의 재료는 과거에서 온다.

흙수저가 회귀하면 금수저가 된다
4.5 (5)

당신은 [인플루언서] 가 되어야 합니다.시작하시겠습니까?화려한 인플루언서들의 삶을 부러워하다 나도 유튜브를 시작했다.하지만 현실은… 구독자 513명.안 해 본 알바가 없는 노오력의 아이콘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한강에 빠졌다 정신을 차려보니….[스킬: 인생 샷을 찍어줄게 (D)][스킬: (안) 죄송합니다 (B)]인플루언서 되기라며, 스킬 대체 왜 이러는데요.***아빠의 사업 성공으로 압구정으로 이사 가 금수저 라이프를 누리던 3년.이윽고 갑작스런 사업 실패로 한순간에 흙수저가 되었다.갑자기 돌아온 과거, 그리고 눈앞에 떠 있는 이상한 상태창.명품 가방, 백화점 VIP 라운지, 외제차, 파인다이닝.그 모든 걸 가지고 있는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 그리고 동창 하제인.[무난한 명품백부터 한정판까지 ♥ 드레스룸 공개해요] 20:38[ENG/디엠 엄청났던 엄마 Pick 다이아 액세서리] 15:46-언니 얼굴 최고야.. 얼굴만 찍어서 한시간 보여줘요..ㅠㅠ-태어나보니 한강뷰 금수저, 화목한 부모님 진짜 이런 삶은 어떤 기분일까..열등감과 부러움이 섞여 매번 몰래 보던 인스타. 이젠 안녕….이제 나도 해본다. 금수저 인플루언서.***“근데 넌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 줘?”“그냥, 내가 잘해 주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너한테.”빙긋 웃어버리고는 서서히 다가와 어깨를 빌려주는 남자와“네가 해달라는 거니까… 다 해줄게.”“…괜찮아. 더 쉬운 것부터 해보자.”다정하게 다독이고는 오래전부터 내 옆에 있고 싶었다고 하는 남자까지.나, 돌아온 고등학교 생활 잘할 수 있을까요?

치타는 웃고있다
3.75 (133)

목숨 걸고 한번 달려 봐라. 기다려 줄 테니까...

방송천재 막내작가
3.65 (76)

다시 막내작가로 돌아가면 방송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까?#방송 #회귀 #여주 #성장 #로맨스는 없음

지구식 구원자 전형
3.7 (307)

여느 때와 같았던 월요일 오전 8시. 전 세계의 인간에게, ‘지구’가 말을 걸었다. 「주민 여러분, 나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우주에 의해 제 수명이 다 되었다는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 지금까지 지구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게이트를 통해 등장하는 끔찍한 존재들과 구원자라는 이름으로 선택받은 자들. 인간의 존엄이 짓밟히는 파멸 속에서 전직 게임사 말단 대리, 현직 구원자 박정우- 세상을 구하려는 그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영업 천재가 되었다
3.98 (264)

나는 빚을 갚기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했고, 그게 내겐 영업이었다. 그리고 내게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회귀 #현대판타지 #영업사원 #수입차 #딜러

탑 매니지먼트
3.94 (905)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예계. 그곳에 첫 발을 내딛은 날, 내 눈에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재벌 3세 천재 배우가 되었다
3.72 (87)

배우가 되고 싶어서 과거로 왔는데 재벌 3세 망나니 배우의 몸으로 들어왔다.

비따비 : Vis ta Vie
3.92 (360)

"지금부터 이 애비의 말을 잘 들어. 우리 집안의 장남은 인생을 두 번 살 수 있다. 살아온 인생이 부끄럽다든지, 현재의 삶이 너무 고통스럽다면 미련 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그럼 영화 필름이 되감기듯 과거로 돌아가 새롭게 다시 한 번 살 수 있게 되는 거야. 꼭 목숨을 스스로 끊어야 해. 방법은 목매달아 자살하는 거지. 별로 고통스럽지도 않아." 아버지의 유언이었다.

재벌집 막내아들
4.11 (2085)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