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는 담쌓고 살아서 sf소설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이건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다. 운석을 바라보며 맥주를 홀짝이며 반복되는 삶을 처절하게 살아가면서 점점 마모되던 철수가 오델리를 만나고 공유미를 만나며 성장하는 것을 읽다보면 왜 이 소설의 제목이 지구를 구하시오가 아닌 철수를 구하시오인지 알게 될 것이다.
과학과는 담쌓고 살아서 sf소설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이건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다. 운석을 바라보며 맥주를 홀짝이며 반복되는 삶을 처절하게 살아가면서 점점 마모되던 철수가 오델리를 만나고 공유미를 만나며 성장하는 것을 읽다보면 왜 이 소설의 제목이 지구를 구하시오가 아닌 철수를 구하시오인지 알게 될 것이다.
높은 평점 리뷰
과학과는 담쌓고 살아서 sf소설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이건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다. 운석을 바라보며 맥주를 홀짝이며 반복되는 삶을 처절하게 살아가면서 점점 마모되던 철수가 오델리를 만나고 공유미를 만나며 성장하는 것을 읽다보면 왜 이 소설의 제목이 지구를 구하시오가 아닌 철수를 구하시오인지 알게 될 것이다.
아무도 뭐라 안하니까 쓰라고요 쫌
고결함이 사라진 세상에서 묵묵히 고결함을 추구하는 주인공의 일대기. 작가 특유의 독창적인 인간군상이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