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환생한 천재는 배우가 되고 싶다
2.75 (3)

1623년, 전설을 남기고 하늘의 별이 된 천재 배우.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던 그가 한국에서 다시 눈을 떴다. 그런데... 말이 나오지 않는다. "응애!"

재벌 3세 천재 배우가 되었다
3.72 (87)

배우가 되고 싶어서 과거로 왔는데 재벌 3세 망나니 배우의 몸으로 들어왔다.

폭군 오빠가 셋이래요
4.21 (7)

이름 대신 수요일로 불렸던 요일 노예,하루아침에 오빠 셋이 생겨버렸다! “아예 네 전용 도서관을 짓는 게 좋겠구나.”스케일이 좀 크고,“왜? 내가 너무 잘생겨서 마음에 들어?”자신감이 좀 엄청나면서,“필요하면 말해 줘. 내가 죽일게.”과보호가 많이 심하지만,“천천히 커야 해, 꼬맹아. 너무 빨리 커서 훌쩍 가 버리면 안 된다.”동생 한정 넘치는 사랑에 쑥쑥 키웠더니,“저는 정부(情夫)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라이벌이 나타났다?!괴물 황가의 과보호 육아 성장물.아스카니어에 마침내 찾아온 봄이꽃을 틔우기 시작했다.일러스트 : 하얀밤타이포 디자인 : 림재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3.87 (89)

[독점 연재]아리아는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그것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발렌타인의 대공자에게.자신을 지키고, 그를 지키기 위해서.[나와 결혼해.]아리아는 단풍잎 같은 손으로, 쪽지와 함께 혼인 서약서를 내밀었다.[계약 결혼이니까 10년 뒤에 이혼…….]그러자 어린 대공자는 쓰고 있던 쪽지를 빼앗아 쫙쫙 찢으며 말했다.“그래서, 도장은 어디에 찍으면 되지?”***“크면 이혼해주겠다고 했잖아.”어느새 훌쩍 자란 악마 대공이, 그녀의 머리카락 위에 경건하게 입을 맞추며 말했다.“어른이 되었으니 어른의 계약을 해야지.”[회귀/ 계약결혼/ 악마 대공자 남주/ 악마 대공 시애비/ 여주가 힘을 숨김/ 폭군들이 다 집착한다/ 치유물/ 성장물/ 초반 육아/ 남주 초반 츤데레→ 이후 광기색기집착다정]<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작품의 제목이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로 최종 변경되었습니다.작품 이용에 혼란이 없도록 독자님들 참고 부탁드립니다.

식사하고 가세요!
2.74 (17)

요리의 꿈을 품은 청년, 이림.식당 오픈 직전 졸음 운전 트럭에 치이게 되고,그를 찾아온 것은 절망이었다.“감각신경성 후각 장애… 라고요?”“그렇습니다. 거기에 미각소실도 함께 온 것 같아 보입니다.”요리사로서의 종말.이후 폐인이 되어 생활하던 그에게 찾아온 하나의 광고.-가상현실 게임 리얼! 리얼에서는 일상의 모든 것들이 가능하답니다. 용사님도 함께해 주실 거죠?‘일상의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고?’그렇게 그는 게임 속 '라이스'가 되었다.냄새가 맡아진다.맛이 느껴진다.‘여기라면… 할 수 있어.’천재 요리사, 이림.그의 새로운 요리가 시작된다!『식사하고 가세요!』

남주를 입양합니다
2.5 (2)

삼촌에게 학대받으며 대마법사로 자라나 세상을 구원하는,판타지 소설 속 남주인공과 그의 여동생을 구출해 도망쳤다.“엄마라고 불러 봐도 돼요? 딱, 딱 한 번만…….”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들의 온기 속에서 생각했다.앞으로 그 어떤 일이 닥치든, 이 아이들을 지키겠다고.*그렇게 무사히 도망쳐 정착한 남부 토르스에서여태까지 보아온 귀족들과 전혀 다른 남자를 만났다.신분을 따지지 않고 사람을 존중하며 그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그리고, 평생 이루지 못할 꿈을 꾸는.“언젠가, 토르스는 그 누구도 생계와 목숨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강하고 부유해질 거다. 그 날이 오기 전까지는 쉴 수 없어.”그동안 나와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왜일까.이 남자가 바라보는 드높은 하늘에 함께 손을 뻗고 싶어졌다.“공작 각하.”그것이 단 몇 년뿐일지라도.“도와드리겠어요.”

집착 서브 남주가 미쳐 날뛴다
3.0 (3)

[독점 연재]결혼 직전, 전생에서 읽었던 소설의 내용이 뚜렷하게 기억났다.결혼식을 엉망으로 만들지 않으면 남편에게 독살당해 죽는다!급한 대로 주례를 맡은 사제에게 입을 맞췄더니 성기사들에게 포위당했다.“단장님, 괜찮으십니까?”성기사 중 한 명이 입술을 빼앗긴 사제에게 다가가며 외쳤다.아, 저기요?설마 성기사단장님이세요?***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루루티에는 그녀를 따뜻하게 대해 주는 신전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었다.안락한 여생과 신전을 위해 사업을 시작하는데, 손대는 것마다 대박 나 버렸다.“아가씨는 세상을 손에 쥘 분이십니다!”“아가씨께서는 지상에 강림하신 상단의 신이시지요?”다수의 추종자가 생겨 당혹스러운 와중, 서브 남주인 성기사단장도 이상하다.“제가 원하는 건 당신의 남편이 되는 겁니다.”그가 집착이 뚝뚝 묻어나는 눈빛으로 말했다.“제 첫 키스를 빼앗은 책임을 지십시오.”너무 나선 것 같다.미래가 바뀌어 버렸다.#책빙의 #환생 #사이다 #로코 #사업은 불도저 #똑똑한 여주 #시한부여주 #성기사남주 #상처남 #존댓말남 #짝사랑남 #쌍방구원 #망한 신전을 살려 보겠습니다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
3.75 (6)

니베이아에게 세상은 언제나 겨울 같았다. 하녀의 소생이라며 무시하는 사람들과 냉랭한 부모님. 엄동설한에 홀로 떨어져 벌벌 떨어도 돌아보는 이 없는,그야말로 삭막한 겨울이었다.하루하루 인형처럼 살아가던 중, 니베이아는 약혼을 했다. 선친들끼리 맺은 태중 혼약이었다.상대는 외스타슈 공작가의 발레르 외스타슈.모든 비극의 시작이자, 빌어먹을 사랑의 시작이었다."사랑에는 때가 있어요. 당신은 그걸 전부 놓쳤고, 나는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요."니베이아는 10년간 단 한 번도 자신을 돌아보지 않았던 약혼자를 두고 돌아섰다.그리고, 제국을 떠났다. 이웃나라의 황후로서.이곳에서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그저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자신을 향한 황제의 태도가 지나치게 다정하다."나는 그대가 행복했으면 해. 그대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계절을 주고 싶어."아렌트를 만난 후, 니베이아의 겨울이 넘쳐흐르기 시작했다.눈이 녹는 봄을 향해.#계약결혼 #순정->무심여주 #가족후회 #집착남주 #후회남조 #회빙환X* 표지 일러스트 : ZAF* 표지 타이틀 : 은해윤

밥만 먹고 레벨업
2.48 (111)

바사삭, 치킨. 늘어나는 피자의 치즈, 새벽 1시에 먹는 라면!단지 난 맛있는게 먹고 싶어 먹었을 뿐이다.그런데 폭식 결여증 때문에 생명이 위험하다고!?간절히 소망하던 나의 꿈대로 먹고 싶은 음식을 계속해서 먹을 수 있는 곳!가상현실게임 아테네.열심히 먹었을 뿐인데 이거 좀 이상하다?식신의 진가(힘+1을 획득합니다)스텟이 올랐다.

'약'한 랭커가 되었다
3.23 (13)

최고의 가상현실 게임인 '갓 오브 사가(God of Saga)'의 랭커, 백현.하지만 오래 동안 가족인 줄 알았던 길드에게 배신을 당하는데...[‘넘쳐! 넘쳐! 힘 알약’을 복용하셨습니다.][힘이 10만큼 상승합니다.][패시브 스킬 ‘약빨’로 인해, 효과가 100배만큼 상승합니다.][힘이 ‘990’만큼 추가로 상승합니다.]"2회차는 다를걸."진짜로 '약빨고' 게임하는 '약'한 랭커, 백현의 유쾌한 게임 판타지!<'약'한 랭커가 되었다>

세 살 아기는 관리자네 딸이랍니다
4.0 (5)

최초, 세계율의 관리자는 이렇게 말했다.“가련하고도 하찮은 세계야.”흉포할 정도로 오만한 선언에 전 인류가 숨을 죽였던 때도 있었다.하지만 지금은…….[세계율의 관리자가 선포합니다!][system_papa] ✨경축✨[system_papa] 우리 딸 탄신일[system_papa] 경배해라 무지렁이들아아윤은 자그마한 단풍잎 손으로 이마를 짚었다.엄마, 나 아무래도 너무 대단한 수저를 잡아버린 것 같아…….*각종 각성자와 초월자가 날뛰는 헌터 세계.‘…에 세 살배기로 빙의해버렸다.’원작 지식을 활용해서 관리자와 접촉했더니관리자는 갑자기 아빠 행세를 시작하고가만히 내버려 두면 세계를 멸망시킬 원작 남주인공을 불행 탄탄대로에서 구하니“버리지 말아 줘.”비 맞은 강아지처럼 나만 따르기 시작한다.“우리 아가 공주님은 인기도 좋아. 집에 가게 이리 와.”설상가상으로 보호자를 자처하는 초월자는 내 발이 땅에 닿지도 못하게 하는데….내 인생,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 게 맞는 걸까?

귀환자의 육아일기
2.75 (6)

『귀환자의 육아일기』누구보다 압도적인 힘을 간직한 채 그가 돌아왔다근데……“하느리는 뽀롱이 보고 시퍼!”“뽀롱이? 뭐하는 애야?”하늘이를 위해 모든 걸 다 해 주겠단 결심도 잠시,“응! 뽀롱인 공룡이야!”“아빠가 찾아 줄게.”도착한 곳은, 용종 몬스터가 나온다는 A급 던전?“뽀롱이…… 뽀롱인 귀여운 아기 공룡인데…….”슈퍼맨 같은 힘을 가진 아빠지만어딘가 어설픈 도윤의 육아가 지금 시작된다!

망나니 PD 아이돌로 살아남기
3.65 (57)

[서호윤 님, 축하드립니다! 듣보 아이돌 타이쿤의 플레이어로 당첨되셨습니다.]누구에게나 욕먹는 망나니 PD는, 평행세계에서 듣보 아이돌이 되었다.그를 온전히 기억하는 건 오로지 동생뿐.원래 세상으로 돌아가려면, 1군 아이돌이 되어 게임을 클리어해야만 한다!“…퀘스트 수락.”“미쳤어?”“밥은 먹고 살아야 할 거 아니냐.”특기는 협박, 취미는 회유.물불 안 가리는 악덕 PD의 아이돌 생존기!

아이돌 게임 속에서 살아남기
3.29 (7)

이상하게 운이 따라 줬던 모바일 게임 <아이돌 서바이벌: 더 비기닝>에 푹 빠져 살던 이한희.그 후속작 <아이돌 서바이벌: 스텝업>을 다운받고 뽑기 버튼을 누르는 순간, 차에 치여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같은 나라에서 태어난 거 맞죠?""네?""어떻게 이런 존안을 숨기고 사실 수가 있어요?""네?"시스템 오류로 매력 스텟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아이돌 꿈나무가 되어 버렸다.

아이돌이 될 계획은 아니었다
3.0 (8)

29세의 소설가 지동화, 갑자기 9년 전의 몸으로 되돌아간다! 시공간 이동의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알림창의 설명을 따랐더니, 찾아온 것은 아이돌 데뷔의 기회? 절대로 '아이돌이 될 계획은 아니었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06 (791)

4년차 공시생,낯선 몸에 빙의해 3년 전으로 돌아왔다.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상태창의 협박![돌발!][상태이상 : '데뷔가 아니면 죽음을' 발생!]돌연사 위협 때문에팔자에도 없던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주인공의 대환장 일지.※특이사항 : 빙의 전 아이돌 데이터 찍어다 팔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