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아 백작가의 사생아이자 미연시 게임 중독자인 리시안 페리아. 부업으로 여성향 게임 〈용사님도 사랑을 하나요?〉 공략집을 쓰다가 흑막 남매를 아예 갱생(!)시켜 버리는 히든 루트를 발견했다! 알고 보니 사연 있는 악당이었던 남매를 할미의 마음으로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는데…… *** 그런데 왜…… 삭제되었을 터인 〈용사님도 사랑을 하나요?〉의 흑막 남매가 지금 눈앞에 있는 건가요? 쌍둥이의 오빠, 드셀이 말했다. “백작가의 하녀로 위장하면 모를 줄 알았나?” 위장이라니, 직업인데요. 쌍둥이의 여동생, 지젤이 말했다. “또 도망칠 생각은 꿈도 꾸지 마. 널 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세계를 멸망시킨 줄 아니?” 예? 세계를 멸망시켜요? “네가 사는 이 세계가 멸망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으면 다시는 우리에게서 도망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예? 도망이요? 제가요? “이번에도 우리를 두고 도망가면, 그 다음은 장담 못 해.” “그래, 지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일단…… 벗어.” “……네?” 벗, ……예?
신은 나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고마침내 사백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왔다.회귀를 깨닫자마자 결심한 것은,‘누구도 자긍심을 가지지 못하도록.’나라를 멸망시키는 것.그리하여 회귀 전 숨어 살던 희대의 천재 황자를 내 손으로 직접 폭군으로 키워냈다.“모든 것은 레이디의 뜻대로 될 것입니다.”그는 나를 위해 제국을 집어삼켰고,목표를 달성한 나는 그를 버리고 떠났다.“데리러 왔습니다, 샤를리즈 로넌.”몇 년 후 완벽한 폭군이 된 딜런이,전 대륙을 다 뒤져 나를 찾아올 줄도 모른 채.“왜 길들여두고 도망치셨습니까?”일러스트: nokcy프롤로그 웹툰: nokcy삽화: 소차
우연히 성녀의 자각을 가졌단 이유로 평생을 감금당한 채 살아야했다.내가 ‘진짜’ 성녀였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신전엔 이미 내정된 성녀가 있었으니까.학대를 견디다 못해 죽으면,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갔다.15번의 회귀 끝에 피폐해진 나는 다 필요 없으니 제발 죽게 해달라고 빌었다. 그리고 겨우 죽을 수 있게 된 그 순간,“내 딸이 되는 게 어떠냐?”……괴물 대공이 날 입양했다.#못 받은 사랑 돌려받기 #부둥부둥 아빠오빠/성장힐링물#병약->계략남주/구원서사 #신전&주변후회/사이다/복수한스푼표지 디자인 By 러기(@ruckcommi)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로아힘 제국의 황녀는 친오빠에게 살해당한다.아버지를 죽였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살해당한 그녀는…….“뀨앙!?”신수로 환생해 버렸다!생각지도 못한 두 번째 삶.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다?로아힘 제국의 북부를 다스리는 지배자.이델바도르산맥과 얼음 성벽의 주인.황제조차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는 엘하르안 대공이…….‘내 아빠, 그러니까 신수라고?!’***“신수님이시여……!”“부디 공물을 받으시고, 축복을 내려 주세요!”마을 사람들이 일시에 무릎을 꿇고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어찌할 바를 모르고 꼼질대던 가운데, 귓가에 웃음소리가 들려왔다.-루샤 강해졌다!-강해! 새로워! 짜릿해!-저거 봐, 인간들도 루샤 앞에서 다 항복했어!루샤의 힘 때문에 인간들이 두려워한다며, 정령들은 몹시 자랑스러워했다.그리고 공중을 뱅그르르 돌며 날갯짓했다.아무것도 없던 허공에서 반짝이는 빛이 내렸다.기도를 올리던 사람들은 모조리 눈을 동그랗게 떴다.“신수님의 축복이다!”“아기여우님 만만세!”루샤는 한숨을 내쉬었다.“끼휴…….”[아기여우신수여주/끼앙하고우는여주/정령과자연에게사랑받는여주/죽었는데안죽은여주좋아하는남주][성기사남주/대공아빠/화염마법사엄마/마탑주오빠/용병대장오빠]
간식으로 나온 빵을 오물거리던 열 세살의 어느날, 달리아 페스테로즈는 문득 자신의 전생을 기억해낸다. 이곳은 주인공들이 미쳐가는 피폐 여성향 게임 속 세상이고, 자신은 장차 최고 악당의 여동생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이대로라면 답도 없다. 가문은 멸문할거고, 나도 덤으로 쓱싹 되겠지. 그러니 무조건, 가능한 빨리 이 가문에서 달아나야 한다! '경계심을 낮춘 뒤 도망쳐야겠어!' 그렇게 가문을 노리는 친척과 능구렁이 같은 황제 등등을 걷어내고 오빠의 환심을 듬뿍 산 것까지는 좋았는데- "내가 달리아와 춤을 추고 싶은데. 뭐가 문제지?" "미안하지만, 내 동생이 낯을 가려서." "달리아는 제가 제일 좋다고 했어요!"어쩐지, 오빠를 너무 길들인 것도 모자라 이 세계 최강자들이 모두 나에게 집착한다! 김코끼리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세계관 최강자들이 내게 집착한다>
F급 헌터 출신 말단 공무원. 윤서라는 평생 그렇게 살 줄 알았다.던전에 홀로 내던져지기 전까지는.“시스템 이 x 같은 새끼야!”죽음을 코앞에 둔 순간, 저도 모르게 터져나온 외침에 모든 게 뒤바뀌었다.【시스템 관리자에게 욕설을 뱉은 각성자 ‘윤서라’에 대한 정보를 확인 중입니다.】【시스템 관리자와 계약하시겠습니까?】난데없이 등판한 속좁은 시스템 관리자와 계약한 건 좋았는데...【종합 평가치를 재조정합니다.】【각성자 ‘윤서라’ (S급)】잠깐만요, 관리자님.F급에서 S급으로 점핑한다곤 안 했잖아요. 【관리자 : (´ε`ʃƪ)♡】【관리자 : ♡(ʃƪ ˘ ³˘)】【관리자 : (ง ˙∇˙)ว】게다가 이 관리자, 이모티콘만 남발하고 영 믿음이 안 간다.그래도 기왕 S급 된 거 맨날 야근하는 더러운 공무원 때려치려고 했는데."나는 과거에 널 본 적이 없어. 너는 누구지?""안녕? 지구 관리자의 계약자야."어쩌다 보니 좌 회귀자 우 귀환자 끼고 사건사고의 중심이 되어 버렸다.나, 정말 퇴사할 수 있을까?퇴사 난이도 SSS+급, 살아남아라 직장인!녹타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
마도왕국을 다스리던 대법사.어느 날 의문의 마법진에 의해 모든 마력이 봉인된 그녀는제국의 막내 황녀님으로 태어나게 되는데……. …그냥 아기인 척 적당히 비위 맞춰 줘야겠다.그런데 다들 날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좋아하다 못해 도대체 가만 놔두질 않는다.막내 황녀님은 오늘도 피곤하다.***“빠빠!”로드고의 눈이 부릅떠졌다.“……이거 지금 아빠라고 말한 것 같은데.”그는 저가 말해 놓고도 믿을 수가 없는지 시녀들에게 조급히 질문하였다.“너희들의 생각은 어떠하지? 분명 아빠라 하였어. 그렇지 않느냐?”이미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라는 태도였다.여기서 아빠가 아닌 것 같은데요, 하는 순간 목이 숭덩 날아가리란 것은 황궁의 누구나 아는 사실이었다.“축하드립니다, 폐하. 황녀님께서 드디어 말이 트이신 것 같습니다.”로드고는 한참동안 미간 사이를 구긴 채, 심각한 표정을 하였다.그리고 엄숙한 목소리로 선언하였다.“오늘을 국경일로 선포한다.”[슈퍼갑 여주/여주한정 나사 빠진 아빠와 오빠들+주변사람들/여주가 귀여워서 대륙 뿌셔(진짜로 부숨)][대마법사 먼치킨이었던 여주/남주를 구원하는 여주/불쌍한데 안 불쌍한 남주/여주 한정 내숭 남주]
소설 속 여자 주인공의 소꿉친구라고 딱 한 줄로 언급되는 엑스트라 중의 엑스트라로 환생했다. 눈도 못 뜰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 안젤리카 페슬리아.세상 아름다움은 혼자 다 가진 듯한 여자 주인공이 나에게 집착 아닌 집착을 하기 시작했다.***“악! 좀 떨어져!”“내가 떨어져야 하는 이유를 대 봐.”안젤리카는 걷던 발걸음을 멈추고 뒤에서 날 안았던 팔을 푼 뒤 자연스레 내 허리를 잡고 부드럽게 자기 쪽으로 돌려 자신과 마주 보게 했다. 나는 질색 어린 표정으로 주변에 힐끔 시선을 던졌다.“시선 집중, 넘나 싫은 것.”난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살고 싶어! 그러니 나 좀 내버려 둬라, 안젤리카!“그럼 쟤들 다 없애 줄까?”그런 뜻이 아니잖아, 이 자식아![괴력여주/욕쟁이여주/깨발랄여주/마검사남주/직진남/집착남/후회남/후반댕댕이남주/후반울보남주/소꿉친구/아카데미물/연애일상물]* 약간의 동성애 내용이 들어가 있지만 주된 주제가 아닙니다.* 해당 작품은 GL/TS물이 아닙니다.일러스트 : POMPOMMELO**키워드#서양풍 #학원물 #회귀/타임슬립 #전생/환생 #왕족/귀족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집착남 #후회남 #다정남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서.'니나는 자신이 우연히 읽었던 책 속 세계에서 환생했다는 사실을 알았다.게다가 가족들을 잃고 팔려가게 된 곳이 서브 남주 '아드리안'의 집이라는 것도.원작 여주와 만나면 아주 잠깐 꽃길을 걸을 운명이라지만,'서브 남주에게 이렇게 단물을 다 빼먹는 게 어딨어!'이제 고작 아홉 살인 아드리안에게 어린 시절은 너무 가시밭길이다.이렇게 된 이상, 니나는 아드리안을 위해 원작을 살짝 비틀기로 하는데-"도련님?""왜 그랬지?""화났어요?""화가 났냐고?"아드리안의 목소리는 차가웠다. 니나는 움찔해서 몸을 바로 세웠다. 어두워 그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다."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 아무것도 아닌 일에 내가 반응하는 것처럼, 너에게는 이 모든 게 별일 아닌 것처럼."아무래도, 원작 비틀기를 너무 잘 해버린 모양이다.시야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서브 남주네 기사단장입니다>
“미친놈이랍니다.”“……예?”“사냥한 마물을 잡아먹는대요. 멀쩡한 에너지바를 놔두고.”어비스가 열린 후, 식량이 사라져 에너지 바만 먹고 사는 사람들.그 외에 다른 것을 먹는 게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 시대.알레르기로 에너지바를 먹을 수 없던 유성은 살아남기 위해 마물을 먹기 시작했다.시간이 지나고 인류는 결국 어비스를 클리어해 냈다.세상에 다시 풍요가 돌아오기 전, 유성은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로 했다.“저, 저 미친. 악룡의 고기를 구워 먹어?”“육즙이 기가 막히는구만!”그리고 어비스의 최종 보스로 스테이크를 구워 먹은 순간.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조건이 달성되었습니다. 지구 인원의 후회 수치가 충족되어 회귀가 시작됩니다.][포식자를 제외한 모두의 기억이 리셋됩니다. 회귀가 시작됩니다.]“이, 이게 뭔 개소리야!”시간이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했다.‘그가 굶주리고 가난했던, 18년 전’.동시에, 수많은 마물과 진미들이 아직 세상에 남아 있던 시절로……!새로운 미식의 세계로 떠나는 《회귀자의 삼시세끼》!
각성자가 되었다. 근데 직업이 행운 토템이라 내 주변에 있으면 강화가 잘 된단다. 이 능력으로는 던전 공략도 할 수 없고, 돈이나 벌자 싶어 헌터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강화 성공 확률 5% 올려 드립니다. (보수 선제시)]그리고, 랭커들이 돈다발을 들고 찾아오는 강화 맛집이 되었다.별다른 능력도 없이 던전에서 죽고 싶진 않아 강화나 도우며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내 레벨이 오르면 행운 수치도 같이 오르는 걸 눈치챈 랭커들이 멱살 잡고 끌고 간다.던전 공략 서바이벌이었던 랭커들의 게임 장르가 프린세스 메이커로 변해 버렸다.“리온 씨. 경험치 몇 퍼센트?”“37.3 퍼센트요.”“리온 씨. 이제 몇 퍼?”“……잠시만요, 딱 50 퍼센트 됐어요.”...“리온 씨-”“72.5 퍼센트예요.”“꽤 빠르군.”“그쵸! 그럼 오늘은 이 던전까지만-.”“아니, 이 던전 말고도 두 개 더 준비해 뒀어. 오늘은 딱 3레벨만 더 올리고 보내 주지. 너무 오래 돌면 초보자인 리온 씨는 힘들 테니.”‘저기 곧 해 뜨겠는데요…? 아까부터 오들오들 떨고 있는 고블린은 안 보이시나 봐요.’기세등등하게 달려오던 고블린들은 어느 순간부터 나를 애처롭게 바라보기 시작했다.던전에 밤만 되면 경험치에 미친 랭커가 나온다는 소문이 난 듯하다. 할 말은 많았지만 하지 않았다.오빠 살려 줘.피 대신 만년설 정수가 흐를 거라는 소문만큼, 자비 없는 랭킹 1위는 내 경험치 집착광공이 되었다.50레벨만 찍으면 당분간 고생은 끝이라는 말에 죽어라 던전만 돌았다. 그리고 나는 “당분간”이라는 말의 의미를 몰랐다.몇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던전을 돌아 49레벨 99.9%가 되자, 시스템이 나타났다.[2차 전직 퀘스트][목표 : 나뭇가지를 던져 하얀 여우 10마리를 잡아 보자!][보상 : <특수 직업:행운 토템 Ⅱ>로 전직 가능+) <특수 직업:행운 토템 Ⅱ>로 전직 시 <원하는 옵션이 안 나온 건 네가 아직 돈을 덜 썼기 때문이야(액티브 스킬)>를 획득한다.+) <원하는 옵션이 안 나온 건 네가 아직 돈을 덜 썼기 때문이야(액티브 스킬) Lv. 1> : 스킬 사용 시 대상자의 행운을 증가시켜 원하는 부가 옵션이 나올 확률을 소폭 높여준다. (스킬 시전자의 레벨이 높을수록 스킬 효과가 증가한다.)]주위 랭커들이 반짝이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불안감이 퍼뜩 머릿속을 스쳤다.‘들키면 X 된다.’돈이고 뭐고, 2차 전직을 하는 순간 내 워라밸과는 영원히 안녕이었다.
별수저 잘 잡아서 헌터 서열 1위가 됐다.한국 최초 S급 각성자로 월드 랭킹 3위, 국내 랭킹 1위의 천상계 랭커가 되긴 했는데.-근데 우리나라 1위는 어디서 뭐 한대?-아무도 모름. 보이질 않으니-신비주의 심하네ㅡㅡ 절 들어감?‘삼수생이다. 시x아……’탑이고, 균열이고, 던전이고 뭐고.분노한 엄마가 폰 끊어서 가는 곳마다 와이파이 비번이나 묻고 다니던 나날.[순위가 변동합니다.][견지오 님의 현재 국내 순위는 2위 입니다.]네…? 설마 지금 콩라인 된 거야?성약성 언니, 나 꽃길만 걷게 해준다며….[성약성이 당신의 뻔뻔한 인성질에 감탄합니다.]“죠. 여전히 방구석 쓰레기처럼 살고 있구나.”“우와. 뭔데 뼈 때리지?”세계 멸망을 꿈꾸는 악당 존잘 팩트폭력범부터.“도와주세요.”“구원은 셀프. 구원은 셀프.”“제발! 당신이 누군지 압니다. 마술사왕.”너무나 현판소 주인공처럼 생긴 회귀자 수퍼루키까지.사람 구실 하게 하려는 주변으로부터 이 안락하고 게으른 갑질 인생을 사수해야만 한다!톄제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랭커를 위한 바른 생활 안내서>
역대급 고구마 전개로 유명한 피폐 현판소에 빙의했다.거기서 나는 헌터들에게 진상 부리다 죽는 민폐 조연1이었다.'안 돼, 이대로 가면 죽음뿐이야.'똑똑똑, 여기 빙의자 보상 없나요? 시스템님? 상태창님?간절한 기도 끝에 시스템이 응답해 줬다.[히든 스킬 각성 조건이 충족되었습니다.][액티브 스킬]- 농장의 주인 / F / ???:: 특정 대상만 출입할 수 있는 농장을 생성한다.[특수 스킬이 적용되었습니다.]"이게 뭐야!"끔살 엔딩이 코앞인데, 기껏 각성한 스킬이 F급이요?이걸로 어떻게 살아남으라는 거죠?그런데… 내 스킬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헌터in 자유게시판][제목: 농장주님 생약초 재고 있으신 분?][제목: 농장주님 과일 사요 다 삽니다 ㅅㅅㅅ][제목: 농작물 품목 상관없이 전량 구매합니다. 제발 팔아 주세요ㅠㅠ]좋아, 일단 돈부터 벌고.그다음은 명줄 긴 놈 하나 구해서 끝까지 살아남기다!"저는 누나가 제일 중요해서요. 다른 사람들은 죽든 말든 관심 없어요.""제 돈이 송사과 씨 돈입니다. 카드도 드릴 테니 마음껏 쓰십시오.""내 능력으로 백 명의 인간을 살릴 수 있다고 해도, 얼룩이 널 잃어야 한다면 의미 없어."겨우 찾은 선택지가 전부 꽝처럼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도카디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이 구역의 먼치킨 헌터는 나야>
천 년에 한 번 나올 미모의 연습생 온하제.스폰서 제의를 걷어차며 데뷔도 날아간 이후다시는 연예계에 발 들이지 않겠다 다짐했다.웬 아이돌 육성 게임에 빙의하기 전까지는.숨겨왔던 재능 찾아 아이돌로 성장하랴,말 안 듣는 시스템이랑 밀당하랴,빙의한 캐릭터 과거 추리하랴.돈도, 집도, 아는 것도 없이개고생은 개고생대로 다 했는데….“큰일이다. 이거 재밌다.”되는대로, 하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일단 직진, 도전, 그리고 공략!천재 아이돌 온라온의 연예계 공략기.#얼굴만_잘하는_줄_알았는데#알고_보니_팔방미인_천재_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