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삼촌 LV.89
받은 공감수 (81)
작성리뷰 평균평점

남주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3.8 (75)

(단독선공개)남주 덕질 3년차.아들 바보, 폭군 하데스 루버몬트 공작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줄기차게 따라다녀, 비싼 선물 공세에, 이제는 목숨 아까운 줄도 모르고 혈혈단신으로 북부까지 올라오다니…….”“미안합니다. 할 말이 없네요.”“그래, 내가 졌어. 도저히 모른 척할 수가 없는 정성이야.”“……역시 제가 좀 그렇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만한 정성이 없어요.”“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들은 꽤 됐지만, 영애만큼 집요한 사람은 본 적이 없어. 놀라울 정도야. 하지, 결혼. 빠른 시일 내에.”“하아…….”“…….”“예, 받아들이겠습니다.”“…….”“아니, 예?! 뭐라고요?”시방 이것이 뭔 소리라니?잘못 들은 게 분명하겠지?그러나 공작은, 멍해진 내 얼굴을 바라보며 피식 웃더니 제대로 확인 사살을 해줬다.“해주겠다고, 결혼.”이럴 수가.남주 아빠의 자의식 과잉이 상당하다.[책빙의(일까?^^)/ 착각계/ 내가 따라다닌 건 너 말고 네 아들!/ 성덕이 된 여주X자의식 과잉만 빼면 멋진 아버님/ 아들 귀여워!]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무협지 최고 악당의 귀한 딸입니다
3.39 (22)

부잣집 자식으로 환생한줄 알았는데무협지 속 최고 악당의 딸로 태어났다.하나 있는 애비는 나에게 관심도 없고, 악당들에게도 미움 받다가,결국 짝사랑하는 남주에게 살해 당하는 악역 조연.'마, 망할!'게다가 여기는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약육강식의 세계. 그러니까 더 늦기 전에 무공을 익혀서 냅다 튀는 거야!단, 그 계획에는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애비가 무림공적인 탓에 내 목숨을 노리는 놈들이 너무나 많다는 거다."흐아앙! 아바!(아빠!)"나,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을까?솔땀 장편 로맨스 판타지 <무협지 최고 악당의 귀한 딸입니다>* 표지 일러스트 : 감몬* 프롤로그 웹툰 : 쌀국수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
2.43 (53)

재미있게 읽었던 무협지 속 악녀에 빙의했다.남주를 짝사랑해서 여주를 죽이고 세계를 무너뜨리는, 뭐.. 그런 조연인데."네. 파혼해요. 만수무강하시고 저는 그럼 이만."나라고 정혼자 두고 바람나는 남주가 좋겠어?발 빠르게 주인공과 관계도 정리하고, 아껴주는 척 의붓딸의 인생도 망치는 계모를 피해 도망나왔다. 거기까지는 참 바람직한 방향이었지만…."혈맥이 왜 이리 용트림을 치는 겁니까!이 무지막지한 기운은 뭐고요! 또 무슨 짓을 하셨어요!"얼결에 만년삼을 삼키면서 세계관 최강자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말 그대로 얼떨결에 최강자가 된 무협지 악녀의 갱생기!윌브라이트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작품 내 등장하는 무협에 기반한 기술, 표현 등은 소설의 세계관에 맞추어 다른 표현으로 대체, 재구성 되었습니다.]

아도니스
3.42 (191)

[완결]“너는 나를 언제나 패배시키는 적이었으나 꽤나 좋은 동반자였다.”“닥쳐라! 이제 와서 그 말하여 무엇이 달라질 것 같나!”자신과 누구보다 닮았던 자. 그래서 서로에게만 집중했고, 광적으로 집착했다.다만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얻기를 원했고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꺾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동반자였음에도 이러한 파국에 이르렀다.“이번 생은 끝났다. 그러나 다음 생에는 너의 적이 아닌 너의 기사가 되리.”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당신에게 검을 바치리니.뜨거웠던 불꽃이 초라하게 꺼졌다.그렇게 로안느 왕국의 공작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은 바하무트 제국의 황제 아르하드 로이긴의 검에 죽었다.‘그런데 어째서 살아 있는 건지.’※일러스트: 정에녹

리버스 빌런
2.81 (31)

[독점연재][완결]나는 그저 충실히 살아왔을 뿐이라고, 호랑이보고 풀만 먹고 살라는 건 인간적으로 너무하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달라지려고 노력했는데, 이놈의 사회가 가만히 두지를 않네. 얌전히 살려는 사람을 건드리면 빡쳐, 안 빡쳐? 이건 전적으로 너희 탓이다, 내 잘못 아냐!

무한전생-나는 히어로인데 우리 형은 무한전생자
3.38 (122)

과거, 현재, 미래.많은 세상을 겪고, 죽고, 다시 태어나기를 반복하는 삶.무한전생으로 삶에 대한 모든 것을 초월한 척준현은 게으르다.그것도 아주 엄청나게.그리고 이번 생에는 그런 그에게 동생이 하나 있었으니.“준경아, 언제부터 히어로질을 한 거냐?”히어로와 빌런이 있는 세상.그곳에서 히어로 동생의 세상 귀찮은 평범한(?) 형으로서준현은 동생의 뒤치다꺼리를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강화학개론
2.0 (15)

[+15 초보자용 하급 단검 강화를 성공했습니다!]사고와 함께 찾아온 특별한 능력.남들이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를 좇을 때한시민은 강화 명당을 찾는다!가상현실 게임 '판타스틱 월드'에서의 강화를 위한 모험!“아. 빌어먹을. 9강부터 이 X랄이네.”그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마검왕
2.99 (34)

나민채 퓨전 무협 장편소설마교 소교주, 현실의 고등학생두 개의 삶, 그 무엇도 포기할 수 없다!카타르시스 넘치는 퓨전 액션!

용사가 마왕을 무찌를 때 우리들도 있었다
1.05 (10)

인류를 위협하는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열린 제 49회 용사대회.1차 예선에서 7초 만에 대회에서 탈락한 소년 론은 용사가 되지 못해 막막할 따름이었다.그러던 중 우연히 몬스터에게 쫓기는 한 소녀 ‘루리’를 구하게 되는 론. 아름다운 외모를 하고 있지만 고작 여덟 아홉 살 밖에 안 되어 보이는 작은 이 소녀가 무려 마왕이라고!? 지난 수천 년간 용사에게 살해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만 반복해온 마왕의 자리를, 루리는 억지로 계승했던 것이다. 온 세계에게 버림받아 ‘마왕’의 운명에 처하게 된 소녀를 지키기로 결심한 용사 후보생 론. 하지만, 그 결심은 대회에서 최강의 용사로 선출된, 전무후무한 천재인 소녀 ‘린’과 대결로 이어지게 되는데…….시드노벨 사상 최초의 대상 수상작. 운명을 바꾸는 용기에 대한 판타지!

아딘미르의 가시꽃
4.02 (23)

※ 완결단시간 많은 온라인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의 그 작품. 아딘미르의 가시꽃.부모의 비호하에 타인을 휘두르고 부수는 악녀. 리윤 아딘미르.고통받고 고통을 주며 성장하는 그녀의 이야기.아딘미르 백작 가문의 수치라는 소리를 듣고 자라온 리윤 아딘미르. 그녀는 뛰어난 부모님은 물론 오라버니와도 비교당하며 스스르 비틀렸다고 여긴다. 언제까지나 백작가의 견고한 울타리 속에 있을 수는 없기에 성질을 억눌러 참으며 아카데미 생활을 버텨낸 것이 3년.하지만 결국 리윤은 자신의 성격을 들켜 버리고, 주변은 모두가 예상한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황제의 외동딸
2.62 (82)

[완결]종이책 누계 부수 16만 부에 빛나는 로맨스 판타지계의 혁명 같은 작품!!전생을 기억한 채로 다시 태어나 보니, 폭군 황제의 하나뿐인 공주? 온갖 귀여운 짓으로 냉미남 아빠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왔노라, 태어났노라, 미치겠노라!아리아드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겁나 긴 이름으로 시작한 새로운 내 인생그러나 대체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나름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태어날 때부터 온갖 동정 어린 시선은 다 받고 태어났으니그 이유는 단 하나바로 내 아버지라는 작자 때문이었다.아버지가 미친놈이시라면서요?반역으로 피로 얼룩진 옥좌에 올라선 반왕,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폭군.……나 과연 살아남을 수는 있을까?이 황제는 아주 위험한 생물입니다.하지만 지금은 내 아빠죠. 아, 나![일러스트] 토브[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더 게이머 :  판타지아
2.0 (3)

평범하게 살아왔던 대학생 한지한. 교통 사고를 당하여 죽은 줄 알았던 그가 이름도 모를 신의 가호로 이계에서 부활한다! "레벨과 스킬이 보이잖아?" 레벨을 가지고 스킬을 사용한다. 스테이터스를 분배하고, 아이템을 사용한다! "게임 캐릭터인 채로 이계에 온 거냐!"게임 캐릭터의 능력을 가지고서 판타지 세상에 오게 된 한지한. 이제 루딘이라는 이름으로 이계를 플레이 한다!

디지털 키스
2.5 (1)

-줄거리-가까운 미래의 사람들은 ‘펩스’라는 보조 전자두뇌를 이용해 어떤 휴대 장비도 없이 정보를 검색하거나 통화도 할 수 있고 앱을 깔아 새로운 기능도 누릴 수 있게 된다. ‘디지털 키스’는 ‘펩스’에서 사용하는 앱 중 하나로 한 번의 키스로 상대방과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며, 이성으로서 ...

용사님 약 드실 시간입니다
2.68 (14)

곧 죽어도 마왕 모가지는 따고 싶은 용사와 그런 용사가 구원받았으면 하는 성녀의 이야기

간신이 나라를 살림
3.48 (94)

"간신이여, 구르십시오."얼떨결에 국왕 옆에서 죽었더니 천국에 끌려(?)왔다.그리고 시작된, 망한 나라 살리기 퀘스트.[실패 시 당신은 사망하고 왕국은 멸망합니다.][진행하겠습니까?]

나 혼자 천재 DNA
3.59 (117)

제약 회사 연구원 류영준의 눈앞에 상태창이 나타났다. 생물학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인공 세포, 로잘린의 상태창.

레벨업 속도는 9.8m/s^2
2.31 (8)

[퓨전판타지] [슈퍼히어로랜딩] [헌터물]윤성은 창문을 열고 아래를 내려다보았다.지상엔 사람들이 개미처럼 조그맣게 보인다.실로 아찔한 높이. 하지만 이제는 익숙한 높이이기도 하다.돌연, 윤성이 창밖으로 점프했다.지면에 닿는 것은 반드시 한 손과 두 발의 ‘3점 착지’.일명 '슈퍼 히어로 랜딩'.쿠웅!눈앞에 메시지창이 나타나고, 귓가에는 시스템 음성이 들려온다.<최종 속력=44.70㎧, 낙하 거리=192.52m, 낙하 시간=7.04s><랜딩 성공!><랜딩 버프 : 일시적으로 능력치가 상승합니다>높은 곳에서! 오랫동안 떨어질수록 강력한 버프를 얻는다!인류를 지키기 위해 고층 빌딩에서투신(?)하는 윤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왕자 김용사의 근육왕국
4.0 (5)

근육 용사가 망나니 7왕자로 회귀했다.

기사 컬렉터(Knight Collector)
3.25 (2)

지금부터 고귀한 기사들을 차지하기 위한후원자들의 전쟁이 시작된다.격돌! 기사 컬렉터!……라는 미연시 게임에 빙의한 로렌.배드 엔딩, 도박 엔딩, 도피 엔딩에 기사 엔딩까지.온갖 잡스러운 엔딩을 다 보았지만결국 해피 엔딩에는 도달하지 못했고,여전히 게임 속 플레이어로 허덕이는 중이다.'이번에야말로 이곳을 탈출하겠어!'그렇게 로렌은 기사 다섯을 모두 공략해게임 속에서 탈출하겠다 마음먹긴 했는데……이상하게 생각보다 공략이 쉽다? #역하렘 #무심녀 #댕댕이기사들 #시선강탈집사#어느 기사를 고를까요 #알아 맞춰 보세요

후작가의 마법 천재
2.17 (6)

빙의.소설 속에서나 보던 현상이, 나에게 일어났다.

후작가의 역대급 막내아들
2.33 (52)

복수 하나만 보고 달렸다. 대륙을 지배하는 단일 국가인 툴칸 제국을 무너뜨렸다. 나는 쟁취했으며 항상 승리했다.모든 목적을 이뤘고, 만족했다.그래서 다가오는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였다.살아갈 이유가, 더는 없었으니까. 그렇게 심장의 기능이 정지했다.분명 그렇게 느꼈다. 그런데, 지금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지.“흑마법도 아니고, 환술도 아닌 거 같고, 뭐야 이게.”전신거울에 비친 흑발의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꼬맹이.분명 20년 전 14살 때의 내 모습이다.아직 젖살이 빠지지도 않은 어린아이이자, 유약하디 유약했던 그때의 내 모습을 한 아이가 볼을 쓰다듬으며 중얼거린다.“어떻게 이런 게 가능한 거지?”나는 회귀했다. 후회로 가득했던, 그 시절로.

라지에르의 서
3.62 (16)

사상 최초로 마계를 통일한 위대한 마왕 '엠빌던'.어느 날, 마왕을 소환한 한 인간이 나타났으니그는 바로 심술꾸러기 뚱보 왕자 '라지에르 루 제르에이라 로드윌'.그런데 소환 주문 발동 중에 부작용으로 사망해 버리고 만다.결국 계약대행 의무에 의해 라지에르의 몸에 강제 빙의되고 마는데……."뭐, 까짓 소원 한번 들어주지 뭐."결국 라지에르가 되어 생전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마왕.누구보다 강한 힘으로 제르에이라 왕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까지!그것은 바야흐로 새로운 전설의 시작……!"살부터 빼야겠네."…일단 다이어트부터 시작이다.

하차 이후의 소설 속
1.5 (1)

시작은, 언제나처럼 별 생각 없이 남긴 댓글 하나였다. 「하차합니다.」 그렇게 눈을 감았다 뜨니, 완독은커녕 읽다가 초입부분에서 하차한 소설 속이었다.

공작가 막내아들은 다재다능
1.12 (4)

죽었다가 눈을 떠 보니 과거였다. 믿을 수 없었다. 더불어 이상한 능력이 생겼다. [시스템 가동, 만물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건 또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