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삼촌 LV.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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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사라져드릴게요, 대공 전하 - 포도마루


왜 술술 읽히는지 모르겠다. 초반에 후회 빌드업을 위해 피폐 잠깐. 그 다음부터 무난하게 후회물 진행하는데 고저없이 싹 읽힌다. 주인공이 똑부러지는 편은 아닌데도 거슬리지 않고 봤다. 외전까지 하루만에 완독. 후회물은 처음으로 완독해서 더 평은 잘쳐줌. 후회물에서 후회하는 인물 중에서 꼴보기싫지 않은 인물은 여기 남주가 처음이다. 다른 후회물들은 후회해도 다 별로여서 하차한건데 이건 그런 감상이 전혀 안듦.

삼촌아! 내가 마속이다 - 간절히


상당히 흡입력이 있다. 등산에 관한 내용이 생각보다 주류는 아니지만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엔딩도 깔끔하니 대체역사를 좋아하면 한번쯤은 봐야하는 소설.

삼촌에뜨랑제(Etranger) - 요삼


남녀듀오임에도 로맨스가 아니라 높은점수. 요삼은 호불호 심하기 때문에 많은 설정을 싫어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오래전 추억팔이에 가산점.

최신 리뷰

삼촌피폐물 백 개 찍고 회귀한 배우님 - 전서서


연극 예능파트에서 하차. 이 에피가 좀 늘어지기도 하고 이전 파트도 그냥 그래서 더 볼 이유가 없음. 연기보다 일상적인 일이 더 긴 느낌.

삼촌천재 작가의 재능은 갓겜을 만든다 - 잠못든한량


진도도 느리고 전개도 마이너함. 개발 딸깍이 아니라 개발이 주라고 봐도 될 정도로 길게 이어짐. 그부분이 살짝 지루하고 시나리오에 대한 리액션이 오글거리는 게 없잖아 있지만 개발물이 오랜만이라 그냥 봄. 완결까지 보긴 봤는데 게임개발 과정에 분량을 그렇게 쏟아놨으면 게이머 반응을 좀 퍼줘야 하는데 그 뽕이 충분치 않음. 안맞으면 바로 하차하면 됨. 엔딩은 급하게 친듯. 게임 개발도 총 3개가 끝이고 마지막 게임이 규모에 비해 짧게 끝남. 잘 안팔리면 보통 200에서 완결치니까 이 작품도 그런듯.

등급

LV. 88 (85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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