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가진 세상의 지배자, 아서왕은 노예가 되는 꿈을 꾼다.꿈속에서 그는 보잘것없는 초라한 노동자 한서진이 된다.하루하루 공장의 부속품으로 살아가는 인생.긴 꿈에서 깨어난 왕은 혼란에 빠진다.지금 노예가 왕이 되는 꿈을 꾸는 중인가,아니면 왕이 노예가 되는 꿈을 꾸었던 것인가.어느 쪽이 꿈이고, 현실인가?「왕이시여, 그곳의 모든 것은 꿈이고, 거짓입니다.그것을 잊지 마소서.」
[독점연재]“전 재벌보다는 건물주가 되고 싶은데요.재벌은 신경 써야 할 것도 많고 손에 너무 많은 피를 묻혀야 해서 별로입니다.이제 그런 거 안 하려고요.”아버지는 신, 나는 환생자?평범하던 그의 일상은 잊어라.청담동 갓물주로 거듭나기 위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일상물 #시트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