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훈시라는 신박한 설정과 초중반 스토리, 긴장감이 탄탄한 소설. 북부편까지 너무 재밌게봤다. 밤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정도의 몰입임. 후반부에 뒷심이 딸려 아쉽지만 수작은 된다고 봄
소재나 스토리는 탄탄했다고 생각함. 에피소드 위주의 전개고 몇몇 안 읽히는 에피소드가 더러 있었음. 먼치킨물이라기엔 주인공이 강한 것도 아니고 그다지 사이다도 없다. 주변 인물들에게 의존하는 팀워크물이라고 봐야할 듯. 주인공의 고뇌와 시련을 통한 전개방식을 좋아하면 읽을만 함. 개인적으로 후반부부턴 잘 안읽혔음
1부 경제파트 원툴로 5점 찍는다. 2부까진 볼만하나 3부들어서 안읽히는 이유로 하차했다. 그래도 1부만으로 수작의 반열엔 들만한 작품이다.
학원물 좋아하면 볼만한데... 읽을수록 소설의 방향이 모호하다 복수나 성공 등의 목적이 없고 그저 학교생활의 일상을 담아낼 뿐이다 필력이 나쁘진 않아 소소하게 읽을만은하다
내가 판소를 보는지 전공서적을 보는지 헷갈린다. 검증도 없는 보기에 그럴싸한 개소리를 장황하게 지껄이곤 하는데 그런 내용이 몇페이지씩 이어진다. 보고있자면 혈압이 오르고 머리통이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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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무훈시라는 신박한 설정과 초중반 스토리, 긴장감이 탄탄한 소설. 북부편까지 너무 재밌게봤다. 밤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정도의 몰입임. 후반부에 뒷심이 딸려 아쉽지만 수작은 된다고 봄
소재나 스토리는 탄탄했다고 생각함. 에피소드 위주의 전개고 몇몇 안 읽히는 에피소드가 더러 있었음. 먼치킨물이라기엔 주인공이 강한 것도 아니고 그다지 사이다도 없다. 주변 인물들에게 의존하는 팀워크물이라고 봐야할 듯. 주인공의 고뇌와 시련을 통한 전개방식을 좋아하면 읽을만 함. 개인적으로 후반부부턴 잘 안읽혔음
1부 경제파트 원툴로 5점 찍는다. 2부까진 볼만하나 3부들어서 안읽히는 이유로 하차했다. 그래도 1부만으로 수작의 반열엔 들만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