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운씨 작품을 이 책으로 처음 입문했었는데 읽으면서 뭐 이런 ㄸㄹㅇ 같은 책이 다 있지 하면서 계속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하나같이 다 쓰레기 같은 놈들만 나오고 쓰레기 같은 일들만 터지는 아수라장인데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인물들의 개성도 다 섬세하고 훌륭하구요. 나름 한상운씨 초기 작품들 중 하나로 알고 있는데 초반작부터 이렇게 재기가 반짝이는 작가도 드물지 싶습니다.
한상운씨 작품을 이 책으로 처음 입문했었는데 읽으면서 뭐 이런 ㄸㄹㅇ 같은 책이 다 있지 하면서 계속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하나같이 다 쓰레기 같은 놈들만 나오고 쓰레기 같은 일들만 터지는 아수라장인데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인물들의 개성도 다 섬세하고 훌륭하구요. 나름 한상운씨 초기 작품들 중 하나로 알고 있는데 초반작부터 이렇게 재기가 반짝이는 작가도 드물지 싶습니다.
높은 평점 리뷰
한상운씨 작품을 이 책으로 처음 입문했었는데 읽으면서 뭐 이런 ㄸㄹㅇ 같은 책이 다 있지 하면서 계속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하나같이 다 쓰레기 같은 놈들만 나오고 쓰레기 같은 일들만 터지는 아수라장인데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인물들의 개성도 다 섬세하고 훌륭하구요. 나름 한상운씨 초기 작품들 중 하나로 알고 있는데 초반작부터 이렇게 재기가 반짝이는 작가도 드물지 싶습니다.
작가분 작품들 중에서 가장 정점을 찍었다는 평에는 저도 이견이 없으나.. 이 작품을 기점으로 작가님의 광기와 독기가 사라지는 게 보여서 아쉬움은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한국 무협계에서 길이 거론될 작품 중 하나인 건 분명합니다.
딱히 이 작품에 별 다섯개 외의 다른 리뷰가 필요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