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로 트레이드 된 투타겸업 유망주. 100미터 9초 타자가 언더핸드로 170km를 던진다.
읽지도 않은 소설 속 인물로 환생했다. 멸망을 막긴 개뿔,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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