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었다. 멸망한 세계에 대한 묘사가 좋았고 나름대로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주인공이 계속 바뀌기는 하지만 진의 장면에는 오랜 세월의 힘듦이 느껴지고, 레오나의 장면에는 씁쓸한 쾌활함이 있었다.
점점 미쳐가는 과거 주인공에 대한 묘사와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던 주인공을 이해하는 과정이 참 마음아팠다…그래도 진실을 알게되고 결국은 모두를 위한 선택을하는 주인공이 인상적이다! 너무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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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재미있게 읽었다. 멸망한 세계에 대한 묘사가 좋았고 나름대로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주인공이 계속 바뀌기는 하지만 진의 장면에는 오랜 세월의 힘듦이 느껴지고, 레오나의 장면에는 씁쓸한 쾌활함이 있었다.
점점 미쳐가는 과거 주인공에 대한 묘사와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던 주인공을 이해하는 과정이 참 마음아팠다…그래도 진실을 알게되고 결국은 모두를 위한 선택을하는 주인공이 인상적이다! 너무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