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5 작품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3.67 (1184)

삶이 무료하던 어느 날. 눈 앞에 튜토리얼의 초대 메세지가 나타난다. 하필 헬 난이도를 선택한 이호재의 튜토리얼 탈출기.

대장장이 지그
3.42 (143)

아르페디아의 전설적인 솔로 플레이어 '광전사 바츠' 어느 날, 하루 아침에 전설적인 랭커 바츠가 삭제됐다. '내가 이대로 포기할 줄 알아? 어떤 비겁한 새X인지 몰라도 찾아서 작살을 내놓을 테다!'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캐릭터가 날아간 것에 분노한 강유한은, 오로지 해커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대장장이' 생산직으로 새롭게 플레이를 시작한다!과연 그는 자신의 캐릭터 바츠를 삭제한 해커를 찾을 수 있을까?

레드 데스티니
3.81 (24)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걸 창조하는 자가 되고 싶었다.” 한번 사는 인생 단 하나의 꿈을 위해 살아왔다. 어두웠던 터널을 지나 겨우 빛을 찾아 나왔지만 그건 또 다른 어둠의 시작이었을 뿐! 날선 칼날 위로 흐르는 핏빛 운명! 왕좌를 차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이들에 의해 자신의 삶을 바친 한 남자, 레닐 루이단트. “내가 원하는 건 권력도, 명예도 아니다.” 하지만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뭉그러진 세상 속 숙명처럼 내리꽂힌 굴레. 벗어날 수 없어 서릿발 같이 차가운 자신의 운명에 붉은 칼날을 겨누었다. 꿈을 위해, 사랑을 위해 결코 포기란 없다! 꿈을 향한 한 남자의 불꽃같은 전쟁이 시작된다!

킬 더 드래곤(kill the dragon)
4.01 (855)

「드래곤」이라 명명된 이계 침략종은지구를 침략했다.3년에 걸친 전쟁은 인류의 승리로 끝났다.하지만."우리가 지금까지 상대한 적은 첨병에 불과합니다. 이제 우리 인류는 놈들의 본대에 대비하여인류의 존망을 건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범국가적 차원에서 인류는 사이커 판정을 받은 아이들을 끌어모아 양성 기관 아크를 설립한다."자네가 그렇게 칭찬하는 아이는 처음이구만.그 어떤 천재가 와도 심드렁하던 자네가 아니던가.""우리에게 돈을 대주는 윗대가리들은 제대로 착각하고 있습니다.드래곤 헌터에게 필요한 건 마법과도 같은 사이킥 능력이 아닙니다.그건 최소 조건에 불과하죠.정말 필요한 건 극한의 공포와 상황 속에서도놈들의 심장에 창을 꽂아 넣을 강인한 정신을 지닌 병사입니다."인류의 존망을 건 최후의 전쟁.그 서막이 오른다.

나 혼자만 레벨업
3.52 (1985)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폭풍의 제왕
3.83 (9)

‘강철의 열제’ 그 감동의 순간을 이은 가우리 작가의 최신작! “지켜야할 누군가가 있는 이상,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만나도 난 두렵지 않다.” 자신의 신분을 알지 못한 채 마운틴 킹으로서 살아온 남자. 쇠락해져가는 왕국을 재건하기 위해 가온의 진정한 왕이 돌아왔다! 날 가로막는 자, 그 누구도 용납할 수 없다. 거칠지만 거리낄 것 없는 폭풍과도 같은 자유로운 남자. 이 순간, 그대들의 멈추었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강철의 열제
3.48 (57)

[독점 : 부루 강림기]이 땅에 가장 영광된 이름, 가우리.그 이름을 지키고 세운 그를 강철의 열제라 부른다!이계의 대륙을 뒤흔드는 고구려의 웅혼들.이루지 못한 꿈을 향한 삼족오의 질주.분노와 아쉬움의 한숨 섞인 역사가 새롭게 다시 쓰인다!지키지 못한 역사는 더 이상 우리 것이 아니다! 들리는가! 묵빛의 찰갑 소리. 보이는가! 붉은 색의 삼족오 깃발.위대한 역사의 시작, 그 중심에 그대가 있다!

하프 블러드
3.67 (151)

<소드 엠페러>, <다크 메이지> 40만 부 작가의 2005년 세 번째 대작!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결합, 인간과 오우거의 피가 흐른다! 이야기의 귀재 김정률 작가의 트루베니아 대륙 두 번째 스토리 인간도 아닌, 그렇다고 완전한 몬스터도 아닌, 기이한 혼혈의 존재 레온 그의 혼란스런 삶을 지배하는 것은 혹독한 운명이었다 그러나 절망할 틈도 없이 혼돈에 빠진 대륙의 제국들은 그를 끌어당겼다 이제 하프 블러드 레온은 더러운 운명을 걷기 위해 거대한 발자국을 찍늗다.

다크메이지
3.85 (541)

『소드엠페러』 『하프블러드』 『트루베니아 연대기』 『블레이드 헌터』이보다 더 재미있을 순 없다. 작가 김정률, 그 절대적인 마성이 담긴 작품.『다크메이지』 드래곤에게 위협받는 대륙 트루베니아를 위해 납치되어 온 중원 사도 배교의 교주,독고성!수하의 배신으로 단전마저 잃어버린 그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세계 생존을 위해 택한 최후의 길, 다크 메이지! 복수를 위해 귀환하려는 독고성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태양검가 검술천재
2.67 (3)

대륙 최고의 검술 명가 아르덴의 사생아 아이건최선을 다했지만 최후의 전투에서 마신에게 패배하고 만다‘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처음 태어났을 때로 돌아온 아이건그에게 천년의 역사가 담긴 신단수의 축복이 깃든다'이번에는 다르다. 반드시 마신을 베고 말겠어.'천재적인 검술 재능과 신단수의 축복대륙 역사상 최강의 검사가 될, 아르덴 아이건의 일대기

달빛조각사
3.07 (1107)

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과금무적
3.15 (26)

[뽑기, 시스템, 무협, 성장형 먼치킨] 강함의 이유 첫번째. 뼈를 깍는 수행을 하는 것. 강함의 이유 두번째.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사는 것. 강함의 이유 세번째. 언젠가는 나올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것. 강함의 이유 네번째. 끝이 없는 과금(課金). 나올때까지 질러라! 그것이 강자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이니!

재벌집 막내아들
4.11 (2087)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21세기 반로환동전
4.2 (961)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바바리안 퀘스트
4.3 (1497)

야만인 유릭이 문명세계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