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세기 말, 제국주의 시대.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약육강식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존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여겼던 적자생존의 시대. 1880년, 완화군 이선이 된 미래의 역사학도. “절대 죽지 않는다. 반드시 살아남는다. 나 이선도, 이 나라 조선도!”
「게임 폐인의 리셋 라이프」의 작가 한길그가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회귀 경찰의 리셋 라이프』악바리로 소문난 지능범죄수사대의 팀장, 최종혁그는 거대한 범죄 조직의 존재를 깨닫고그 뒤를 추적하지만,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경찰대건, 법대건 무조건 간다!”부족한 힘 탓에 맞이한 억울한 죽음또다시 당하지 않기 위해자신과 같은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1997년, 과거로 돌아온 경찰의리셋 라이프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