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웅대한 기상이 담긴 이야기 자긍심과 저력을 가슴속 깊이 아로새기는 이야기 대한의 한(恨)을 품고 웅비하는 선조들의 대 로망! 재미와 감동을 통한 역사에 대한 재인식. 수없이 많은 외침을 막아 내고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과 정신을 고취시키고,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성에 대해 판타지적인 요소에 역사적 사실을 접목해 재미와 감동을 담아냈다. 만약을 가지고 상상 속으로……. 가슴속에 담아 둔 이야기, 희망을 주는 이야기. 역사적 사실에 대해 좌절감에 빠져, 혹은 상실감에 젖어, 혹은 슬픔에 잠겨 괴로워하는 우리들에게 작가는 어떤 희망의 말들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우리들에게 한민족의 웅대한 기상을 분명하게 전해 주고, 그동안 단절된 배달민족의 정신을 이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의 가슴속에 담아 두고는 있었으나 쉽사리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활력소로 다가올 것이다.
이수영 작가 판타지 장편소설 <사나운 새벽> 언제나 새벽은 사납기만 하다 낮게 엎드린 어둠을 갈가리 찢으러 검붉은 칼날을 치켜세운 채 얼어붙은 여명의 태양을 등뒤에 업고 새벽은 사정없이 어둠의 등줄기를 찌른다 마왕과의 계약을 통해 마왕과 심장을 나눠가진 흑마법사 록 베더. 긴 생에 종지부를 찍기를 바라는 그에게 골드드래곤 오르게이드는 길고 긴 꿈을 안겨준다. 록그레이드 펠러스. 현재 26세. 펜게이드 제국의 황태자로 황후의 단 하나 뿐인 적자(嫡子)로 깨어난 것이다. 록 베더의 기억없이 살아가는 황태자로서의 새로운 인생. 무능력한 난봉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변신하면서부터 새로운 제국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수영 작가 판타지 장편소설 <사나운 새벽>를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