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유
킬유 LV.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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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의 별
3.69 (143)

*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부술 것입니다.” 그가 무림에 출도하고 펼치는 파격적이고 광오한 행보! 내 앞을 막는 것이 있다면 태산이라도 베리라! * 스스로 패왕의 별이 되기를 꿈꾸는 무인들의 야망과 사랑 * “살다 살다 저런 자는 내 평생 처음일세. 대체 그는 누구냐?” “쟁자수(爭子手:짐꾼)인데요.”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표국의 말단에서 일하는 가난한 청년. 그가 우연히 무림에 얽히면서 천하는 다시 요동친다. 거짓과 위선,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무림을 향한 사나이들의 통쾌하고 거친 반격!결코 후회하지 않을 무협소설의 새로운 이정표.

악마전기
3.73 (35)

<악마전기> 지금부터 무시무시하고 사악(邪惡)한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다. 그대가 만약 협(俠)과 의(義)를 자신의 분신인 양 받드는 자라면 당장 귀를 막고 눈을 감은 채 멀리 달아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야기는 한 아이에게서 시작된다.

환영무인
3.56 (16)

조국을 비롯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주인공 환사영은 한적한 산골마을 상유촌에서 은거를 하게 된다. 그러나 흘러가는 운명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데... 환사영이 은거를 하던 상유촌에서 절대고수를 죽일 수 있다는 '금장혈괴'가 발견된다. 이 금장혈괴를 차지하기 위해 무림의 무인들이 몰려들게 되고,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된 과거의 흔적. 6년이란 시간이 흘러 마주한 운명이 상유촌에서 시작된다.

절대무적
3.78 (23)

내 아버지는 산적이었다!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고 스승도 없고 사문도 없는,내게 있는 건 깨어진 단전과 바닥 모를 절망 뿐.나를 키운 건 오직 하나, 집념이었다!

절대강호
3.97 (402)

악의 집합체 사악련에 맞선 정파강호의 상징 신군맹.신군맹이 키운 비밀병기 십이귀병, 그들 중 최강의 실력을 지닌 적호. “우리가 세상을 얻기 위해 자식을 죽일 때… 그는 자식을 위해 세상과 싸우고 있어. 웃기지?”신군맹 후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대공자와 삼공녀의 치열한 암투 속에서오직 딸을 지키기 위한 적호의 투쟁이 시작된다.“맹세컨대, 내 딸을 건드리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거야.”

혈기린외전
4.2 (380)

무협의 대가 좌백이 선보이는 협(俠)의 이야기! 『혈기린 외전』 왕씨 집안의 첫째, 왕일 권세가의 난봉꾼을 대신해 군역을 치르고 돌아온 그를 기다리던 것은 몰락하고 파괴된 집터뿐. 혈채에는 혈채로 갚는 법! 그러나 그가 상대해야 하는 것은 무림인이다. “그들도 사람이니 배에 칼이 안 들어가진 않겠지요. 그럼 죽일 수 있습니다. 제 손으로요.” 복수를 꿈꾸는 왕일, 그가 벌이는 협행을 주목하라! 필명 좌백 주요작품 : 대도오, 생사박, 야광충, 독행표, 금전표, 금강불괴, 혈기린외전, 천마군림, 비적유성탄, 흑풍도하, 천마군림 소림쌍괴, 하급무사 등

검은 여우 독심호리
3.53 (17)

명문가였지만, 몰락한 장군가의 후손 평강.그래도 청운의 꿈을 안고 학문에 매진했다.어느 날,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포승줄에 묶여 압송된 그의 앞에 검은 옷, 검은 당혜를 신은 환관이 나타나 구명줄을 내놓는다.“평강은 죽는다. 그리고 너는 다른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게 싫다면, 너희 가족은 모두 멸문지화를 당할 것이다.”나라의 비밀 병기로 키워진 평강, 아니 행수 이사팔!동창의 요원이 된 것은 그의 선택이 아니었지만,요원으로의 운명은 내가 정한다!명 태종 영락제에서 홍희제, 선덕제 주첨기까지 이어지는 역사 속에 숨겨진, 동창의 살아 있는 전설,검은 여우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었다.

천애협로
3.95 (183)

[완전판]『우화등선』,『화공도담』의 뒤를 잇는 작가 촌부의 또 하나의 도가 무협!무림맹주(武林盟主), 아미파(峨嵋派) 장문인(掌門人). 군문제일검(軍門第一劍), 남궁세가(南宮勢家)의 안주인.그들을 키워낸 어머니-진무신모(眞武神母) 유월향!어느 날, 그녀가 실종되는데…….“하, 할머니는 누구세요?”무한삼진의 고아, 소량(少兩)에게 찾아온 기이한 인연. 세상과 함께 호흡을 나눌 수 있다면[天地同息] 천하의 이치를 모두 얻으리라[天下之理得]!이제, 천하제일인과 그녀가 길러낸 마지막 자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파천도
3.25 (14)

『역천도』의 작가, 비가.그가 풀어내는 새로운 이야기!!『파천도』너무도 위대하고 너무도 뛰어났기에오히려 배척받은 존재들.사람들은 그들을 광기(狂氣)의 천인(天人)이라 불렀다.그리고 일백 년 후,홀연히 사라졌던 그들의 후예가 모습을 드러낸다!광괴(狂怪) 유진천(柳進天).무학의 상식을 파괴하고 법도를 조롱하는 그의 등장에천하가 폭풍처럼 요동친다!“이곳에서 지켜보십시오. 나의 삶을, 나의 길을.천하가 나를 막는다면 천하를 부수고,하늘이 나를 막는다면 하늘을 부수겠습니다.”중원에 뿌리박힌 무(武)의 재해석!지금 이 순간, 유진천의 신화가 시작된다!

사도여로 독보행
3.12 (4)

마른멸치 신무협 장편소설 '사도여로 독보행'그것은 선고였다. “너에게는 무공에 대한 재능이 없다. 혈맥이 가늘고 약해 내공을 익히기 부적합하다.”스승의 단호한 선고에도 소년 사도는 검을 더욱 강하게 움켜쥐었다.그리고 사도가 검동으로 낭인들의 수발을 들던 시절, 그들이 가르쳐준 훈련법들을 떠올렸다.내공?외공?어차피 모두 부질없는 것.'목숨을 걸고 싸우고 또 싸워 나가라! 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그 끝에 결국 살아남는 자야말로 진정한 강자가 아니던가?'절대적인 경지에 이르기 위해,미친듯이 강자들과 싸워나가는 사도의 여로.그의 강호독보행은 이제 시작된다!*'사도여로 독보행'은 전체연령가에 맞춰서 새롭게 개정된 작품입니다.

고검추산
3.88 (8)

"두 사형제가 난세(亂世)를 헤치며 만들어 나가는 기이막측(奇異莫測)한 강호(江湖) 이야기! 천하가 사패(四覇)의 대립으로 혼란스러운 시기, 세상이 혼탁해지자 강호(江湖)에는 온갖 은원(恩怨)이 넘쳐난다. 그러자 금전을 받고 은원을 해결해주는 돈벌레[黃金蟲]가 나타난다. 그런데… 비천한 황금충(黃金蟲) 무리 가운데 천하팔대고수(天下八大高手)가 나타나니… 천검(天劍) 능운백(陵雲白)! 천하팔대고수이자 강호제일 청부사의 이름이다. 그리고… 그가 두 제자를 들이니, 고검(孤劍)과 추산(秋山)이 그들이었다. 훗날 강호제일의 해결사가 되어 무림을 진동시킬 이들이었다."

건곤권
2.67 (3)

<초일>의 작가 백준의 신무협 장편소설.이원무형 생육천지, 이원무정 운행일월, 이원무명 장양만물. 이원은 형상이 없으니 천지를 낳아 기르고 이원은 사사로운 감정이 없으니 해와 달을 움직이며 이원은 이름이 없으니 만물을 기른다.

잠행무사
3.68 (33)

“흑랑성에 들어간 사람 중에 다시 강호에 나온 이는 없다.”서장 구륜사와의 결전을 승리로 이끌며 중원무림에 홀연히 나타난 문파 흑랑성(黑狼城). 그러나 흉흉한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 무림맹으로부터 사파로 지목받고 멸문당한다.그로부터 일 년 뒤. 강호의 은원을 정리하고 금분세수를 하려는 청위표국의 국주 송현은 마지막으로 무림맹의 의뢰를 받...

마도 진조휘
4.0 (2)

귀환병사의 요람 작가 신작!!! 십중팔구는 죽어나간다는 뢰주의 군영. 그곳에서 마도가 태어났다. 『마도 진조휘』 남들은 살고 싶어 몸부림칠 때 그는 복수심에 몸부림쳤다. 처절하게 울부짖다가 죽길 바랐지? 내가 뭐 때문에 십 년을 버텼는데! 황명에 의해 재림한 무의 말살의 시대, 그러나 진조휘를 막을 순 없다. 복수의 길, 그 끝에 서 있을 그림자를 향할 뿐!

마조흑운기
3.83 (9)

희망없는 어두운 삶을 사는 게으를 도망자 흑운. 그에게 찾아든 한줄기 인연, 고승 현오의 이백 자 진경.새로운 삶을 찾아 몸담은 곳은 천하구대마류의 일파 지옥별부.그곳에서 흑운은 자신의 운명과 천하무림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는데….

천산도객
3.5 (3)

마도대종사의 죽음으로 마침내 결착이 난 이십 년간의 정마대전.그 긴 세월 속, 숨어 있던 마도백가의 비밀 병기 용악산.그는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가라’는 스승의 유언에 따라 정처 없이 세상을 떠돈다.그리고 마치 운명처럼 만난 사내, 비파랑.그의 죽음과 함께 용악산에게 인연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친다!

절대 검감(絶對 劍感)
3.31 (598)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자객전서
3.88 (8)

자객 담사연과 순찰포교 이추수의 시공을 넘어선 사랑! 최강의 적들과 맞선 자객의 인생은 슬프도록 고달프며, 그 자객을 그리워하는 포교의 삶은 아프도록 애달프다. 서로를 원하지만 결코 만날 수 없는 두 연인. 단절된 시공의 벽을 넘어가는 유일한 소통책은 전서구를 통한 편지! “후회하지 않습니다. 당신과의 만남은 내 삶의 유일한 즐거움이었습니다. 나는 천 년을 어둠 속에서 홀로 살아가더라도 역시 같은 선택을 할 것입니다.”

구천구검
2.76 (156)

[독점연재]"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그가 구천 하늘의 주인이다."서자로 태어나 큰엄마와 배다른 형제자매들에게 갖은 폭력과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온 여섯 살 연적하.결국 부친마저 병으로 죽자 큰엄마는 연적하를 창고에 가두어 버리는데……세상과 격리되어 창고에 갇힌 십 년.인외(人外)의 무공을 얻어 세상으로 탈출하다!"내가 연씨들에게 감정이 좀 많아."구천구검의 오롯한 전승자 연적하의 거침없는 강호행이 지금 시작된다!표지 일러스트 : 반경

서문반점
3.73 (40)

이미 하나의 전설이 된 <쟁선계>의 작가 이재일. 많은 이들에게 무협의 지평선이 된 그가 또 다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중원, 무를 숭상하는 숲에 드리운 꽁지깃 새의 그림자. “주지하다시피 우리 신비방(神秘幇)의 목표는 공작회를 와해시키는 것이에요. 이 싸움은 누가 먼저 상대의 진실한 정체를 파악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폭풍전야에 벌어지는 암투들. 호걸들은 각자의 대의를 믿으며, 검을 휘두른다. 한낱 호접몽 같은 이 세상에 의와 협이 뜻을 세운다.

장씨세가 호위무사
3.46 (173)

하북 서남쪽, 심주현에 위치한 세가.  이백 년 전에는 성도를 비롯 서남쪽 중요 거점을 장악했던 곳이었으나 점점 가세가 기울다 오늘날 성도에 세력을 떨치고 있는 석가장에게 공격을 당한다.  이에 장씨세가는 재력을 이용해 고수들을 초빙한다.  그사이 선친 때부터 가주를 보좌했던 황 노인은 과거 은정을 베풀었던 한 사내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를 만나러 가는데…… .

십전제
3.9 (220)

구주천가의 직계 혈통이자 4명의 후계자 중의 한명. 천우경.그러나 그를 노리는 사람들로 인해 목숨이 위험한 상활까지 오게 된다.절망적인 상황에서 천우경은 '금지'에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금지에서 만난 천우경의 '형' 천우진을 만나게 된다.천우경에게 남은 시간은 단 1년. 그 1년이면 충분하다."너의 일 년, 내가 살겠다." 너를 위해 싸우마. 그로인해 세상 전체가 피로 물든다 해도.

환생표사
3.83 (671)

내 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쌍욕을 시전하며 저항하다가 뒈지기 전까지는….

낭선기환담
2.71 (31)

바람처럼, 구름처럼 떠도는 신선을 우리는 낭선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