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유
킬유 LV.21
받은 공감수 (10)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0 작품

패왕의 별
3.69 (143)

*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부술 것입니다.” 그가 무림에 출도하고 펼치는 파격적이고 광오한 행보! 내 앞을 막는 것이 있다면 태산이라도 베리라! * 스스로 패왕의 별이 되기를 꿈꾸는 무인들의 야망과 사랑 * “살다 살다 저런 자는 내 평생 처음일세. 대체 그는 누구냐?” “쟁자수(爭子手:짐꾼)인데요.”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표국의 말단에서 일하는 가난한 청년. 그가 우연히 무림에 얽히면서 천하는 다시 요동친다. 거짓과 위선,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무림을 향한 사나이들의 통쾌하고 거친 반격!결코 후회하지 않을 무협소설의 새로운 이정표.

파천도
3.25 (14)

『역천도』의 작가, 비가.그가 풀어내는 새로운 이야기!!『파천도』너무도 위대하고 너무도 뛰어났기에오히려 배척받은 존재들.사람들은 그들을 광기(狂氣)의 천인(天人)이라 불렀다.그리고 일백 년 후,홀연히 사라졌던 그들의 후예가 모습을 드러낸다!광괴(狂怪) 유진천(柳進天).무학의 상식을 파괴하고 법도를 조롱하는 그의 등장에천하가 폭풍처럼 요동친다!“이곳에서 지켜보십시오. 나의 삶을, 나의 길을.천하가 나를 막는다면 천하를 부수고,하늘이 나를 막는다면 하늘을 부수겠습니다.”중원에 뿌리박힌 무(武)의 재해석!지금 이 순간, 유진천의 신화가 시작된다!

사도여로 독보행
3.12 (4)

마른멸치 신무협 장편소설 '사도여로 독보행'그것은 선고였다. “너에게는 무공에 대한 재능이 없다. 혈맥이 가늘고 약해 내공을 익히기 부적합하다.”스승의 단호한 선고에도 소년 사도는 검을 더욱 강하게 움켜쥐었다.그리고 사도가 검동으로 낭인들의 수발을 들던 시절, 그들이 가르쳐준 훈련법들을 떠올렸다.내공?외공?어차피 모두 부질없는 것.'목숨을 걸고 싸우고 또 싸워 나가라! 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그 끝에 결국 살아남는 자야말로 진정한 강자가 아니던가?'절대적인 경지에 이르기 위해,미친듯이 강자들과 싸워나가는 사도의 여로.그의 강호독보행은 이제 시작된다!*'사도여로 독보행'은 전체연령가에 맞춰서 새롭게 개정된 작품입니다.

십전제
3.9 (220)

구주천가의 직계 혈통이자 4명의 후계자 중의 한명. 천우경.그러나 그를 노리는 사람들로 인해 목숨이 위험한 상활까지 오게 된다.절망적인 상황에서 천우경은 '금지'에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금지에서 만난 천우경의 '형' 천우진을 만나게 된다.천우경에게 남은 시간은 단 1년. 그 1년이면 충분하다."너의 일 년, 내가 살겠다." 너를 위해 싸우마. 그로인해 세상 전체가 피로 물든다 해도.

전생검신
3.22 (542)

나는 고수지망생이었다. 무공에 입문한지 45년째. 강호에서 내 경지는 잘 쳐줘야 이류 일류의 경지는 꿈도 꾸지 못한 채 허름한 초막에서 육합검법이나 수련하는 신세. “재능 없는 놈은 죽으란 말이냐? 그럼 죽겠다. 죽고 나서 또 다시 도전해주겠다. 세상을 죽여 버릴 때까지!” 구로수번 퓨전무협 장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