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5.0 작품

<용병 블랙맘바> 평생소장
2.75 (2)

서쪽으로 기운 초승달을 배경으로 바위 꼭대기에 우뚝 서 있는 인간 형체,한 손엔 피가 줄줄 흐르는 쿠크리를, 다른 손엔 총신이 달아오른 권총을 들었다.야시경에 비친 모습은 어둠을 배경으로 활활 타오르는 시퍼런 디아블로였다.“악마다!”...

블랙맘바
2.75 (2)

<블랙맘바> 찢겨진 사지가 날아다니고 피가 흥건히 흐르는 살육의 현장, 그것은 차라리 한 폭의 지옥도였다. 인간의 오만이 낳은 최악의 살인 병기의 암호명은 '블랙맘바'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독사,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독사, 그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