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불행을 몰고 오는 천재 배우
3.08 (20)

‘이럴 줄 알았지.’뺑소니 사고를 당하면서도 그렇게 생각했다.온갖 불행이 나한테 향하는 건 이제 놀라운 일도 아니니까.하지만 사고 이후 무언가를 만나게 된 날로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그리고 우연찮게 잡은 기회로 알게 된 사실.“이야, 우리 천재 배우님! 언제부터 이렇게 연기를 잘했어?”살기 위해서 선택한 일이 천직이란다.난, 살기 위해서 배우를 해야만 한다.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불행을 피하기 위해.

정령왕 엘퀴네스
3.34 (384)

강지훈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고등학생이었다. 우연히 당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명계에서 자신이 ‘인간으로 잘못 태어난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물의 정령을 만들라니? 어떻게 하는 건데?” 인간으로 잘못 태어났던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의 좌충우돌 모험기!